‘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매년 7월 27일은 ‘세계 두경부암의 날’이다. 두경부암은 주로 머리와 목 부위에서 발생한다. 먹
KRX 300 헬스케어 지수 이달 들어 9.08% 하락HLB 간암치료제 FDA 승인 실패 등 임상·허가 결과에 따라 변동성 커“하반기 우호적인 금리환경·R&D 모멘텀으로 주가 기대감 커질 것”
올해 초 가파른 상승을 보이며 올해를 이끌 주도주로 기대를 모았던 제약·바이오주가 기업별 파이프라인 임상 및 당국 승인 결과에 따라 주가가 곤두박질 치거나 급등하
박셀바이오가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 신청이 반려됐다는 소식에 급락 중이다.
24일 오전 11시 6분 기준 박셀바이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보다 9.19%(1580원) 내린 1만562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박셀바이오는 1만4350원까지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자연살해세포와 ‘mFO
△NICE평가정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결과(신규상장심사요건 총족) 접수
△아프리카TV, 2분기 영업익 236억원…전년비 1.9%↑
△제노코, 한화시스템과 52.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마음AI, 20억 원 규모 AI전략 파트너십 3차 계약 체결
△더블유씨피, 2분기 영업익 168억…전년비 14.0%↑
△SK가스, 2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잠정 중단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85%(5000원) 내린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 CT-P63와 CT-P66의 유럽 임상시험을 중단했다는 공시를 내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셀트리온이 7일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CT-P63+CT-P66)의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2월 24일(현지 시간)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임상 승인 기관은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증상이 있지만 추가 산소공급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의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
25일 셀트리온 공시를 보면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나 추가 산소공급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CT-P63과 CT-P66의 흡입형 병합 치료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3상, 무작위 배정, 평행군, 위약 대조, 이중 눈가림으로 진행된다.
임상승인
GC녹십자셀이 간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적응증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기존 치료제와 이뮨셀엘씨를 병용하는 국내 3상에 돌입한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이오코리아 2020'의 인베스트페어에 출연 "다음달(6월) 췌장암을 대상으로 이뮨셀엘씨 3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
신테카바이오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STB-C017에 대한 연구 결과를 2020 미국암학회(AACR 2020)에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AACR에서 발표된 연구의 제목은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면역함암제'며 STB-C017은 신테카바이오의 인공지능 합성신약 탐색 솔루션으로 도출한 IDOㆍTDO 이중 억제제인 저분자화합물이다. 이번 연구는 차
박셀바이오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간세포암종 치료를 위한 자연살해세포 치료제 Vax-NK의 임상2상 개시 미팅으로 다기관 임상2상 시험에 본격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환자 자신의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해 생산되는 Vax-NK는 업계 표준을 상회하는 증폭률과 순도 및 항암활성능을 보여주는 박셀바이오의 주력 제품 플랫폼 중 하나다.
특히, 재발로
엔지켐생명과학이 국제암학회에서 신약후보물질 ‘EC-18’의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유럽연합종양학회의 ‘분자표적 및 암치료법에 관한 국제학회’에서 임상 2상 진행 중인 EC-18의 호중구감소증 중간결과와 항암 및 항암전이 효능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학회
신라젠은 분당차병원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장암 간전이, 위암 간전이, 담도암 간전이, 췌장암 간전이, 기타 고형암 간전이, 면역관문억제제 내성 고형암 환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를 병용 치료제로 사
루트로닉이 기존 사업 및 신사업 분야 확장을 위해 자사주를 일부 처분한다.
루트로닉은 7일 자기주식 21만5000주를 주당 5만7600원에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123억8000만원 규모로, 예정기간은 9일까지다. 처분 이후에도 자사주는 26만6605주(전체 상장 주식 수의 2.53%)가 남는다.
이번에 확보한
자궁내막암은 조기에 발견해 바로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3기, 4기의 진행성 자궁내막암의 경우 국소적 또는 전신성 재발이 흔하여 예후가 좋지 않다. 이와 관련해 최근, 고위험 자궁내막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연구한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산부인과 김재훈·조한별 연구팀과
에스티큐브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에스티큐브 수석 연구원인 유승한 박사를 포함한 4명의 신임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임 사내이사 유승한 박사는 에스티큐브 미국 법인 대표이자 CSO(Chief Science Officer)로 과거 미국 국립암센터(NCI) 소속으로 방사선 연구 프로그램을 진두 지휘했으며, 방사선 병합 치료 신약개발
국내 연구진이 평균 생존률 최장 2년을 넘지 못하는 교모세포종 병합치료법을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영훈(좌), 김재용(우) 교수팀은 2일 교모세포종에 대해 인테그린 표적치료제와 국내 개발 항암제를 이용한 병합치료법으로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결과, 각 치료제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보다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
얼굴에서 가장 빨리 생기고 가장 지우기 힘든 주름인 눈가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新)치료법이 등장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김영구, 강진문, 이상주, 정원순 공동원장)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여 기간 동안 임상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복합눈가주름 치료서비스, '트리플아이케어시스템(TEC. Triple Eye car
수술이 힘든 초기 간암 환자의 경우 고주파 열치료법이 가장 치료효과가 높은 안전한 치료법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 고주파열치료팀의 임효근(사진)ㆍ임현철 교수팀은 1999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10년간 3600여 건의 간암 고주파 열치료를 시술한 결과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치료성적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