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크는 아시아 최대 보안 전시회인 ‘국제 보안 컨퍼런스(ISEC)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딥러닝 기반 방화벽 통합 정책관리 솔루션 ‘팍스(FOCS) 3.0’과 인공지능(AI) 모션분석 솔루션 ‘아이오브젝트(i-object)’ 등의 국내외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ISEC는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
벨로크는 국내 발전소와 데이터센터 랙 관리 솔루션(L-SR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유일 데이터센터 랙 관리 솔루션의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향후 정보기술(IT) 기업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 L-SRM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L-SRM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데이터센터의 랙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랙은 △서버
벨로크가 ‘경량화 대형언어모델(sLLM)’ 적용을 위해 최근 출시한 자체 솔루션 개발 프레임워크 ‘B-frame’ 고도화에 성공했다. 벨로크는 B-frame을 기반으로 신규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벨로크는 7월 솔루션 개발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B-frame을 출시한 바 있다. B-frame은 △동적 메뉴 생성
벨로크가 인공지능(AI) 모션분석 솔루션 ‘아이오브젝트(i-object)’의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 구축을 통해 AI 기술 적용을 가속화한다.
벨로크는 최근 자체 솔루션 개발 프레임워크 ‘B-Frame’을 론칭했으며, B-Frame을 통해 ‘경량화 대형언어모델(sLLM)’을 솔루션에 적용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B-Frame을 중
벨로크는 원자력발전소 보안 설비의 1차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벨로크는 1차로 원전 보안 시스템의 핵심인 ‘침입 방지 시스템(IPS)’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IPS는 네트워크 트래픽 내 의심스러운 패턴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침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IPS 사용 과정에서 변화하는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
벨로크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관할 원자력발전소 보안 솔루션의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로 원전이 주목받고 있어 국가 핵심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벨로크는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의 보안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 원전 보안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최근 전
벨로크는 여러 지자체와 인공지능(AI) 모션분석 솔루션 ‘아이오브젝트 트랙(i-object track)’의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2027년까지 지자체에 AI 기술을 적용한 대응시스템 구축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벨로크의 솔루션 공급이 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후변화와 도시구조 변화 등으로 대
통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벨로크가 자회사 브이씨아이(VCI)를 합병하고 정보보안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18일 벨로크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전문기업 VCI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2020년 벨로크는 VCI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한 바 있으며, 합병기일은 11월 22일이다.
이번 합병을
상반기 스팩(SPAC·기업인수 목적회사) 합병을 통해 상장한 기업들의 평균 수익률이 시장 지수 대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기업공개(IPO) 훈풍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미약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스팩 시장은 2분기 들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한 10개 기업의 23일 기준 평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