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아씨오’(accio) 가 롯데홈쇼핑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유아랑 쇼호스트와 한예진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홈쇼핑 생방송은 오는 10일 오전 9시 25분부터 6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아씨오 관계자는 “단순히 겉피부만 채우는 것만으로 제대로 된 주름케어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번거롭고 비싼 피부과 등이 부담이라
재료 손질부터 메뉴 개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식자재 사업이 성장세다.
지난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가 비용절감을 위해 맞춤형 식자재 도입에 적극 나선 것이 이유다.
식자재 업계는 고객사 맞춤형 식자재 공급으로 매출 상승효과를 보는 한편 관련 B2B(기업 간 거래)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른바 화장품과 제약업계에
하나금융투자는 17일 대상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가공식품 부문의 판촉 완화 기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 라이신 흑자전
대신증권이 31일 대상에 대해 한국미니스톱 지분을 전량 매각을 통해 연간 이자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가와 관련해서는 숨고르기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대상은 보유 중이던 한국미니스톱 주식 101만6000주(20.0%)를 일본 이온그룹 측에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8일 대상에 대해 1분기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694억 원(YoY+4.0%), 영업이익 352억 원(YoY+16.3%)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 향상의 근거로 △B2C 식품사업확대와 B2C 판촉비용
대상은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100% 자회사 대상베스트코를 소규모합병으로 흡수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조와 유통역량 결합으로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지위를 확대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합병법인이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자산총계가 2366억59
대상이 완전자회사인 대상베스트코를 흡수합병키로 했다.
대상은 25일 공시를 통해 양사의 합병을 알렸다. 합병방식은 관계 법령에 따라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대상베스트코는 대상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식자재 마트 운영과 직거래 배송, 외식 프랜차이즈 맞
대상문화재단은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문화재단은 1년간 국내 대학생 72명과 동남아 유학생 7명,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00명 등 총 379명에게 총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수여식에는 새로 선발된 장학생과 가족, 기존 장학생, 대상
DB금융투자는 21일 대상에 대해 3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소폭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상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414억 원을 기록해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다"며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과 추석 반품 손실 반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차 연
대상이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기업가치) 상승 여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26일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상의 올해 2분기 예상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4.5% 증가한 7529억 원, 250억 원”이라며 “1분기에 이어
BNK투자증권은 6일 대상에 대해 올해 하반기 완만한 이익 개선세가 기대된다는 분석과 함께, 2분기 실적 우려에 따른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대상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 10.8% 증가한 7469억 원과 265억 원을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등 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단체급식 사업에 부담이 커짐에 따라 식자재 사업 다각화로 눈을 돌리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이 약 16% 인상되면서 예상되는 신세계푸드의 임금 증가분은 66억~70억 원, CJ프레시웨이의 경우 68억~75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각 사의 1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가 자체브랜드(PB)를 앞세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상베스트코는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PB상품과 직수입 상품의 운영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및 식자재 구매 비용의 증가 등으로 외식업소의 운영비가 계속 증가하면서 고객의 식자재 가격 인하 요구가 늘어난 데에 따른 조치다.
△남선알미늄, 우방산업 외 7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삼진제약,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한진중공업 "다대포 공장 매각 검토…구체적 사항 확정한 바 없다"
△GS건설, 36억9000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대상, 대상베스트코에 304억 채무보증 결정
△상신브레이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코퍼레이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피소
△와이
대상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는 종합 푸드서비스기업 본푸드서비스와 식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23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소재 대상베스트코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식자재공급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베스트코는 급식용 식자재 사업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상품 확대를 통한 매
다음달 창립 60주년을 맞는 대상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에 본격 착수했다. 중복되는 계열사는 합병하고, 한 곳에 역량을 집중시키면서 성장동력 확보와 경영 효율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같은 작업은 임창욱 명예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그의 두 딸이 상무로 경영에 참여하며 3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한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