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텔레콤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정보통신박람회 '월드IT쇼 2019(이하 WIS 2019)'서 5G 관련 기술경쟁을 펼친다.
◇KT, 모든것을 가능케하는 5G… 재난안전부터 스포츠 콘텐츠까지= KT는 ‘모든 것을 가능케하는 KT 5G'를 주제로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KTH가 선보인 IoT 스마트 육아기기 ‘베베로그’가 지난 6일 KIPFA(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의 ‘아이어워드 코리아(i-Award Korea) 2018’ 시상식에서 IoT이노베이션어워드 및 스마트앱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oT이노베이션어워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IoT 혁신과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우수
“나와 같은 워킹맘은 베이비시터를 고용해 아이의 일과를 꼼꼼히 물어본다. ‘날 감시하는 게 아닌가’ 하고 귀찮아할 수도 있지만, 이 같은 점검이 육아의 필수 요소이다. 내가 부재 중일 땐 남편도 나에게 전화해서 물어본다. 이러한 육아의 모든 걸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올인원 기기가 바로 ‘베베로그’이다.”
KTH ICT 사업본부 김수진 팀장이 2일 서울
KTH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육아 기기를 출시한다.
KTH는 IoT 기술 기반 스마트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공식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베베로그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아이의 수유, 이유식, 수면, 배변 일정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육아일지 기능 및 수유등, 온습도계, 공동육아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