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가 4시간 만에 마감된 사찰 탐방 프로그램 추가 참가자를 모집했다. 일명 ‘꽃스님’으로 알려진 범정스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소식이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8일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화엄사에 따르면 범정스님과 함께 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 화야몽(華夜夢) 추가 참가자를 받았다. 추가 신청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돼
지리산 화엄사가 주최하는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선착순 접수 4시간 만에 마감됐다.
지리산 화엄사는 5일 오전 11시부터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인 화야몽(華夜夢) 신청자를 홈페이지로 선착순 접수했다. 이날 신청은 접수 시작 4시간 만인 오후 3시에 마감했다.
프로그램은 지리산 야생 녹차 시음으로 시작해 △기도 서원 쓰기 △범정 스님에게 묻다 △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