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건강기능식품 호흡기 건강 기능성 소재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 백인영 헬스케어사업본부장, 박영준 컨슈머헬스케어부 상무와 최병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 양정현 기술비즈니스센터장, 허호진 식품공학부 교수 등이
대원제약은 창업 혁신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원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원제약이 추진하는 신사업 분야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 시장성 검토 및 개선
대원제약은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4회 정기연주회를 11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이다. 합창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직원 간 유대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문화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는 30일 대원제약에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 ‘ID120040002’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노비아는 대원제약으로부터 일정수준의 계약금과 상업화 이후 로열티 등을 받게 된다. 구체적인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가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오너 2·3세 경영이 올해도 속도를 낸다. 초고속 승진과 이사회 진입을 통해 회사 내 역할을 강화하고 입지를 다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제약사 창업주의 2세·3세들이 활발히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독은 2024년 임원 인사를 통해 고(故) 김신권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김영진 회장의 장남인 김동한 상무를 전무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가 이재국 부회장 등 상근임원을 선임하고,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임기 2년을 함께 할 부이사장단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제약바이오협회 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이사회는 올해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대원제약 오너 3세 백인환 사장이 부친 백승호 회장의 배턴을 물려받으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이 무르익었다. 올해 40세의 젊은 대표가 연매출 5000억 원대로 발돋움한 대원제약의 추가 성장을 어떻게 견인할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지난해 3분기 누적 3861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대원제약은 19일 백인환 사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선임으로 백 사장과 백승열 부회장이 각각 대표를 맡게 됐으며 백승호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신규 선임된 백 사장은 대원제약 오너 3세로 지난해 1월 1일부로 사장에 취임했으나, 대표이사는 창업주인 고(故)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남과 차남인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의
대원제약의 국산 12호 신약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펠루비서방정‘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대원제약은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 PT 인터뱃(PT Interbat) 사와 펠루비서방정의 완제품 독점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300만 달러(약 4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펠루비서방정은
대원제약(Daewon Pharmaceutical)은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Pharmus Bioscience)와 당뇨, 비만 치료제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팜어스의 약물 설계 및 합성을 통해 획득한 ‘GLP-1/GIP/GCG 삼중작용제’를 평가하고, 최종 후보물질을 선정
대원제약은 연구 중심형 바이오 벤처기업인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와 당뇨 및 비만치료제 신약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팜어스의 약물 설계 및 합성을 통해 획득한 삼중작용제(GLP-1/GIP/GCG)를 평가하고, 최종 후보 물질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비임상과 임상 시험을
대원제약은 자시의 생산 시설인 향남공장과 진천공장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ISO 14001과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제정한 환경 및 안전보건 경영 체계에
오랜 업력의 국내 제약사들이 오너 3세 경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장하는 제약업계에서 3040 젊은 오너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상철 제일약품 부사장과 백인환 전무가 내년 1월 1일 자로 각각 사장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 시대를 연다.
한 신임 사장은 제일약품의 창업주 고(故) 한원석 회장의 손자이
대원제약은 2023년 1월 1일자로 백인환 사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3세 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이날 임원 정기 승진인사에서 백인환 마케팅본부장 전무가 경영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백 신임 사장은 1984년생으로 창업주인 고(故) 백부현 선대 회장의 장손이며 2세인 현 백승호 회장의 장남이다.
미국 브랜다이스 대
장수기업이 많고 대부분 오너 중심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에 세대 교체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오너 3·4세들이 속속 요직에 오르면서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신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백인환 상무를 마케팅본부 전무로 승진시켰다. 1984년생인 백 전무는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의 장남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