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1일 오전 경영주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과 임직원 40여 명이 힘을 모아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기부가 예년의 절반을 밑돌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활동을 기획했다. 기부 물품은 연탄 2000장과 라면 및 즉석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 동북부 최대 개발 사업입니다."
25일 이투데이와 만난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노원구 각 사업의 현안을 꿰뚫고 있었다. 쟁점부터 구체적인 내용까지 자료를 들여다보지 않고 설명했다. 노원구 숙원 사업 중 하나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도 마찬가지. 역 주변 물류부지 14만816㎡에 상업시설, 명품주거시설, 공공시설을 복합
GS건설이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사업'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5조 클럽'에 가입했다. 올해 정비사업 '5조 클럽'에 가입한 것은 현대건설에 이어 두 번째다.
27일 GS건설에 따르면 전날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서울 ‘마지막 달동네’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26일 중계본동 주택 재개발 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어 수의계약으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찬반 투표에서 참석자 685명(서면 포함) 가운데 660명이 찬성(찬성률 96.4%)했다.
GS건설은 시공사 선정 1·2차 입
GS건설이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중계본동 주택 재개발사업 조합은 26일 수의계약으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할지 여부를 조합원 총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GS건설은 시공사 선정 1·2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백사마을 재개발은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 총면적 18
올해 하반기 알짜 사업지를 따내기 위한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들 단지 대부분 공사 규모만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에 달해 수주 결과에 따라 정비사업 수주실적 순위가 요동칠 전망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하반기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정비사업지는 관악구 신림1구역·동작구 노량진5구역·노원구 백사마을 등이다.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현대·GS·포스코·대우·한양 ‘5파전’수주 결과 따라 수주실적 판가름
서울 강북권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수주전 채비에 돌입했다. 백사마을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하면 향후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만큼 건설사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백사마을 재개발 조합이 최근 개최한 시공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 개발이 사업 시작 12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18만6965㎡)의 재개발 사업시행인가가 고시됐다고 4일 밝혔다. 2009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된 지 12년 만이다.
백사마을은 총 2437가구 규모의 상생형 주거 단지로 변신한다. 1960~70년대부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노원구는 중계본동 일대 백사마을(18만6965㎡)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2일 밝혔다. 2009년 주택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2년 만이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후반 형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지역이다. 1971년 개발 제한구역으로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 부지에 대한 재개발 계획이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14일 심의를 통과한 백사마을 재개발정비사업은 2024년 말 완공 예정이다. 올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 내년 관리처분계획인가, 내후년 이주ㆍ철거가 진행된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은 196
롯데면세점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이갑 대표이사를 비롯해 명동 본점, 인천공항점 등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대표적인 연탄 사용 지역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019년 그룹 합동 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의 봉사 시무식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새해의 첫 업무를 보람 있게 봉사로 시작하는 것이 그룹의
광동제약은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1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난방취약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가파른 산자락 아래 위치한데다 길이 좁아 집 앞까지 차량이나
서울시는 불암산 밑자락 구릉지에 자리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대 총 18만8900㎡)이 4년여 만에 정비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보전에 방점을 둔 도시재생과 전면철거 방식의 재개발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백사마을 전체 부지(18만8900㎡)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대우건설은 최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시립평화로운집에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모금액 1000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2006년부터 전개한 오래된 프로그램으로 총 1억 700
“개할텨?”
짓궂은 대학 친구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달력을 살피니 다음 주 수요일(12일)이 초복이다. “개할텨?”는 충청도 사투리로 “개장국(보신탕) 먹을래?”라는 뜻이다. 애호가인 이 친구는 아마도 벌써 몇 그릇을 뚝딱 비웠을 것이다. “예민한 성격의 여자들한테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절교 선언을 들을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10년 가까이 표류해 왔던 노원구 백사마을 정비사업이 정상화돼 본격 추진되는 등 서울에 남은 마지막 달동네(저소득층 밀집 지역)들이 사라지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최근 노원구, 중계본동 주민대표회의와 백사마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백사마을은 1967년 정
현대백화점그룹이 2017년 새해 첫 업무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017년 그룹 합동 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에는 임직원, 고객 봉사단 등 200여 명이 참여
롯데하이마트가 8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 연탄 4만 장을 전달했다.
이날 ‘백사마을’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하이마트와 롯데하이마트노동조합이 함께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해부터 노·사가 함께 참여해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해왔다.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지난 12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 60여 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