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시장협의회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하반기 자문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4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국내 기업들의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최신 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의논한다.
세미나에서는 맹원호 배출권시장협의회 회장의 인사말
한국거래소는 15일, 배출권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배출권 거래시장 현황 및 제도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배출권 시장의 구조 및 제도, 온실가스 국제감축, 환경전과정평가(LCA), 녹색 금융 등 시의성이 높은 5개의 주제를 선정해 할당 대상 업체, 금융기관 종사자 등 배출권 시장 참여자에
한국시멘트협회(이하 협회)는 7일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이하 기후변화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구성된 약 50여명의 산업계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한다. 한국철강협회와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거래소·배출권시장협의회, GS칼텍스
배출권시장협의회는 1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국내외 배출권시장 현황 및 개선 방안’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과제’를 주제로 제2차 자문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세션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배출권시장 가격 변동 추이 및 시장안정화 장치가 다뤄졌다. 이어 최관순 SK증권 연구위원이 국내 배출권시장 가격
배출권시장협의회는 기후변화와 배출권거래제 전문가로 구성된 ‘제1차 배출권시장협의회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배출권시장협의회는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시장 발전을 목표로 한다. 배출권시장 관련 업계 시장참가자와 정책당국 간 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배출권시장 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6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녹색기후상은 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 기후변화 종합상이다.
한국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