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달의민족(배민)에 이어 야놀자가 자회사를 통해 테이블오더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나서면서 관련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B 솔루션 전문 기업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모바일 기반의 주문 솔루션 ‘ya(야)오더’를 고도화해 테이블오더 시장에 진출한다.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앞서 11월 울산 HD
최근 특허청에 테이블오더 로고와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테이블오더 시장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던 배달의민족(배민)이 사전 오픈과 정식 론칭을 공식화했다. 배달앱 시장 지배적 지위를 기반으로 미칠 파장에 테이블오더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10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입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배민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배민오더’의 신청
파리바게뜨가 내달 6일까지 배달의민족의 ‘포장주문(배민오더)’으로 주문 시 최대 5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픽업ㆍ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 전 제품을 최대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식당 영업제한에 대한 대책과 앱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우아한형제들은 △포장주문 기능 강화 △대면 접촉 최소화 △2060 정책의 탄력적 적용 검토 등을 골자로 한 '2.5단계 거리두기' 대응책을 31일 발표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정부 시책에 맞춰 감염병
파리바게뜨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의 ‘바로 픽업'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로 픽업'은 소비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결제한 후 매장에서는 주문 및 대기없이 제품만 바로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파리바게뜨는 ‘바로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채널 다각화에
배달의민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식업 사장님 및 라이더에게 1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로 고객 감소와 매출 하락 위기에 놓인 영세상인과 신규 진출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광고비·수수료 환불, 포장 배달 물품 지원, 라이더 추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양한 브랜드가 '2020년 중복'을 맞아 할인 행사를 펼친다.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BBQ'·'KFC',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세일을 진행한다.
◇KFC
- ~27일
- 블랙라벨치킨 8조각+핫크리스피치킨 8조각 50% 할인
KFC가 중복을 맞아 27일까지 치킨 할인 프
삼복(三伏) 가운데 두 번째 복날인 중복(26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이를 겨냥한 식품업계 마케팅도 활기를 띠는 양상이다. 더위에 허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복날 보양식을 내놓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중복을 콘셉트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곳도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나트륨이 적은 건강한 보양식'을 콘셉트로 집객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
공정거래위원회의 배달앱 업체 결합심사에 세간의 관심이 높다. 국내 배달앱 시장 2, 3위인 ‘요기요’와 ‘배달통’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는 시장 1위 ‘배달의민족’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지난해 12월 기업결합심사를 공정위에 신청했다. 공정위가 이 합병을 승인하면 독일 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는 국내 배달앱 시장을 사실상 100% 장악하게 된다. 닐슨코리아의
"영리한 아이디어를 빨리 적용했다." (BBC 서울 특파원 로라 비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는 도중에 국내 의료진이 실시한 검사 방법이 해외의 눈을 사로잡았다. 바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선별진료소다. 원래 드라이브 스루는 '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뜻하는 말이다. 의료진은 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1분기 실적 타격을 입은 유통업계가 4월을 맞아 다시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업계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집콕족'을 겨냥해 외식업계는 배달 할인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등 배달 서비스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주문·결제 서비스 ‘배민오더’ 누적 주문이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건을 돌파했다.
27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오더’는 식당에 음식을 찾으러 가기 전에 미리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배민오더를 이용해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매장에서 주문할 땐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으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과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24일부터 28일까지 최대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는 배달에 대한 소비자의 요청이 유난히 많았던 대표 브랜드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과의
유통업계가 앞다퉈 배달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식이나 쇼핑 대신 배달을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자 배달 매장과 메뉴, 서비스 등을 확대하기 시작한 것.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배달 수요가 증가하자 자체 앱에서 서비스나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배달앱과 손잡고 시장에 대응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SPC그룹이
bhc치킨이 배달의민족 ‘배민오더’를 도입해 10일부터 첫 서비스에 들어간다.
bhc치킨은 이를 기념해 16일까지 7일간 배달의민족 ‘배민오더’ 주문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오더-테이크아웃’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 결제한 뒤 예약시간에 맞춰 해당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하는 서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배민오더’가 입점 가게 수 3만 개를 돌파했다.
11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쓸 수 있는 오프라인 음식점 주문 결제 서비스다. 식당에 가는 길에 또는 식당 테이블이 앉아서 메뉴판 없이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이 작년 말부터 시작한 서비스다. 초기엔
자율주행 로봇이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을 누비며 음식과 커피를 배달한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선도기업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자율주행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를 위해 우아한형제들은 ‘딜리타워’ 2대를 본사에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