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업계 1위 업체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피자, 부리또 등 냉장 가정간편식(HMR)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우유 측은 완제품 형태로 피자 3종(토마토치즈, 차돌불고기, 매콤닭갈비)과 부리또 2종(치폴레 치킨, 데리야끼 불고기)을 내달 중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MR에는 서울우유가 보유한 제조공법으로 만든 100% 국산 치즈를 사용한다.
남양유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확대되는 구독경제, 언텍트 트렌드에 발맞춰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를 선보였다.
3월 출시된 케어비는 이유식이 필요한 아이의 성장 단계를 총 7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원자재 사용 구분, 알레르기 원자재 사용 구분, 입자 크기, 농도 차등화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균형 잡힌 이유식 식단을 제
아이배냇이 배달 이유식 시장에 진출한다.
아이배넷은 이유식 플래너와 소비자간의 1:1 상담을 강조한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배냇밀 론칭으로 아이배넷은 산양유성분 100% 컨피던트 순산양분유를 필두로 2018년 국내 최초 3세 이상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꼬마’를 선보인데 이어 생후 5~36개월 영·유아를 대상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아이생각 몰’을 오픈하고 배달 이유식 시장에 뛰어든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온라인몰인 아이생각몰을 오픈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배달 이유식 온라인 전용 몰인 아이생각 몰은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배달 이유식 및 유아용 간식 주문하기, 견학신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생각 몰은 아기 개월 수와
배달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 나선다.
베베쿡은 배우 소유진을 모델로 한 첫 TV CF를 오는 8일부터 본격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기를 건강하게, 엄마를 행복하게’라는 베베쿡의 철학을 신세대 엄마들의 육아 라이프를 통해 담아냈다. 브랜드 공식 모델인 소유진은 CF 속에서 베베쿡의 당일배송 이유식을
CJ오쇼핑은 직장 생활과 육아로 바쁜 엄마들을 위해 프리미엄 이유식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풀무원 베이비밀’을 이달 26일 오후 1시 40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 베이비밀’은 신선식품 일일 배달 채널을 통해 0℃~5℃ 사이로 냉장된 상태로 문 앞까지 배송(일부 지역 택배 배송)돼 고객이 직접 식재료를 구매하고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식품기업 풀무원이 서포터즈들에게 자사 제품에 대한 허위 댓글 작성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7월 상품 구매 후기를 조작한 연예인 쇼핑몰 6곳에 대해 철퇴를 가한 시점에도 이런 요구는 계속됐다.
풀무원은 지난해 4월부터 4~36개월 아이가 있는 엄마를 대상으로 ‘바른맘 서포터즈’를 모집해왔다. 서포터즈는 제품 체험 기회가 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