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기술금융 투자확대 전략회의' 열고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발표5400억 원 규모 '초저리 융자형 R&D 지원' 통해 중소·중견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기술금융 활성화를 통해 2028년까지 16조6000억 원의 기술 금융을 공급한다.
올해 공급 규모는 3조4000억
금융투자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10일 방산업계투자유치·홍보 활성화 및 유동성 개선 지원을 위한 방산업계대상 금융지원 설명회를 서울 마포구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5월 17일 체결한 양 기관 업무협약(MOU)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당시 양 기관은 금융투자회사와 방위산업체 간 정보교류, 방산 펀드 등 투자상품 개발,
퍼스텍이 강세다. 방위사업청이 발표한 1조 원 이상 금융지원 제공 방안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퍼스텍은 2일 오후 2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16.04%(470원) 오른 3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1200억 원 규모 방산기술 혁신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