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에코시티더샵4차'(6만7687명),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5만8684명), 서울 마포구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4만988명),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3만5828명), 전북 전주 '서신더샵비발디'(3만5797명), 충남 아산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3만3969명),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중흥S클래스'(2만8869명)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
반대로 경북 울진...
방배3동 '방배 그랑자이' 84㎡는 최근 28억7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디에이치 방배는 입지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방배초가 도보권이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인근이고 수도권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가장 최근에 들어선 방배동 ‘방배 그랑자이’의 경우 전용 84㎡이 최근 28억 원에 매매됐다. 디에이치 방배 같은 평형 분양가와 비교하면 5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이 단지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같은 달 19~26일 8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반포자이'와 '서초그랑자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명품 이미지를 각인시킨 덕분이다.
자이만으로도 충분히 고급 아파트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데 기존 브랜드를 격하시키면서 새 브랜드를 만들 이유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생각이다.
자이는 방배와 개포, 종로, 반포 등 여러 생활권에서 지역 내 대장주로 꼽힌다....
방배 그랑자이는 758가구 규모로 특히 교육여건이 뛰어난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삼성물산과 GS건설은 이러한 펫네임이 하이엔드 전략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설명한다. 두 건설사가 앞으로 계속 '원', '그랑'을 펫네임으로 쓸지도 알 수 없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는 자재·마감재 기준이 별도로 있고 수주할 때부터 그 브랜드를 내세우기...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과 기획을 통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2021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과 협업한 홈스타일링을 방배그랑자이와 과천자이에 선보인 바 있다. 2022년에는 GS Shop과 손잡고 총 9개 단지에 입주민 전용 온라인 몰 운영 및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 그랑자이’ 전용 84㎡형(11층)은 지난달 6일 29억5000만 원에 신고가를 고쳐 썼다. 이 평형 종전 최고가는 4월 25억8000만 원(9층)이었다. 2개월 새 3억7000만 원 올랐다.
서초구와 더불어 강남3구로 불리는 강남·송파구가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수요가 서초구로 향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강남·송파구는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방배그랑자이’, ‘홍성자이’, ‘판교밸리자이’ 등에 해당 특화 설계가 제공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특화 설계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한다.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 묻었을지 모르는 먼지나 세균을 씻어준다. 집 안에는 슈퍼 환기 시스템과 슈퍼 공기 질 제어 시스템을 갖춰 주방, 침실, 거실 등 먼지나...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는 '방배그랑자이'가 24일 본격적인 집들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최고 20층, 8개 동, 총 7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는 △59㎡ 77가구 △74㎡ 53가구 △84㎡ 126가구다.
특히 방배그랑자이는 창을 열면 펼쳐지는 매봉재산의 푸른 녹음에 입주 전부터 숲세권...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서초 그랑자이(무지개 재건축 아파트)의 동일면적 전세 호가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통상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전세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해당 단지는 물론 주변 전셋값까지 낮추는 게 일반적이지만 서초구 일대 전셋값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가파르게 뛰고 있다.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에선 이미 지난달 전용 84...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강남구 '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서초구 '방배 그랑자이' 등 27개 단지에서 행복주택 1479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고의 전세보증금은 2790만∼2억6240만 원, 월 임대료는 8만8000∼83만 원 수준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대학생...
현금으로만 집을 산 사람 중 최연소자는 2000년생으로 17억2430만 원이었던 서초구 방배동 '방배 그랑자이' 분양권을 예금으로만 샀다.
현금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산 아파트는 한남동 '한남 더힐'이었다. 이 아파트는 평균 가격이 33억 원이 넘지만 2018년 이후 41명은 현금으로만 주택 구매 자금을 치렀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송파구 장지동 '송파 위례...
방배삼익아파트에서 방배로 길 하나면 건너면 있는 방배그랑자이(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지난해 3.3㎡당 평균 4687만 원으로 분양을 마쳤다.
방배삼익아파트의 경우 오는 4월 말부터 시행하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분양가 수준이 방배그랑자이보다 낮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적정...
GS건설은 자이 AI 플랫폼을 5월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방배그랑자이에 우선 적용키로 했다. 기존 단지 가운데서도 2016년 이후 입주한 6만여 가구는 주민 동의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보급한다.
GS건설은 앞으로 자이 AI 플랫폼을 단지를 넘어 ‘스마트 시티’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교통, 경관 등 다양한 정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26일 국토교통부가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8년 9월~2019년 7월 서울 아파트 고가 분양 10순위 현황’에 따르면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이 3.3㎡당 4926만 원으로 금액이 가장 높았고, ‘방배그랑자이’(4903만 원), ‘서초그랑자이’(4902만 원)가 그 뒤를 이었다. 분양가 상위 10개 단지 중 8곳이 평당 4000만 원을 넘어섰다....
무순위 단지 중 3.3㎡당 4891만 원으로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서울 방배 그랑자이의 경우 ‘줍줍’ 당첨자 84명 중 30대가 30명(20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3.3㎡당 4751만 원의 서울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또한 무순위 당첨자 20명 중 12명이 30대였다.
또한 분양가가 3.3㎡당 4150만 원의 시온캐슬 용산 또한 당첨자 44명 중 30대가 17명(20대 13명)이었다....
올해 5월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방배그랑자이’에 이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초 새로운 주거공간 ‘아지트(AZIT) 2.0’을 출시했다. ‘A’는 실내안전, ‘Z’는 알찬 수납, ‘I’는 맞춤 상품, ‘T’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의미한다. 전용 59㎡ 타입의 기본형(3인 가구)을 3가지 디자인으로 변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3.3㎡당 평균 분양가 4800만 원 이상으로 점쳐지던 방배5구역의 경우 비교 사업장으로 올해 4월 공급한 ‘방배그랑자이’의 4657만 원 수준에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둔촌주공보다 나은 사정이지만 방배그랑자이 평균 분양가를 가중평균해봤을 때 4901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비교 사업장보다 3.3㎡ 250만 원가량 손해보는 셈이다.
지난달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방배그랑자이’는 3.3㎡당 평균 4657만 원에 HUG의 분양보증 심사를 통과해 역대 일반 아파트 중 최고를 기록했고 같은 달 공급된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도 3.3㎡당 평균 2289만원에 분양가 승인을 받아 성북구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HUG의 휴일 기습 발표에 건설업계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