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실 조성사업에 나선다.
10일 GS건설은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돌봄교실은 사교육비 증가와 교육 양극화 등의 환경 속에서 저소득층 사교육
KB금융그룹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이라는 미션 아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KB스타 드림봉사단' 운영을 확대한다고 9일 발표했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수해·산불·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피해지역을 돕는 '신속 드림봉사단'과 계열사별 업권 특색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희망 드림봉사단'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금융
LG유플러스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경기·강원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수업인 ‘늘봄학교’에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맞춤형 콘텐츠 통해 아이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 제공하기 위함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전후로 학습을 제공하는 방과 후 수업과 돌
새 학기, 새 학년은 언제나 아이들과 부모의 걱정이 생긴다. “올해는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을까, 같은반 친구는 잘 사귈까, 공부는 따라갈 수 있을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키운다면 걱정은 더 크게 다가온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부부 중 한 명이 휴직을 고민할 만큼 ‘초등학교 1학년’은 부모와 아이 모두 큰 변화 앞에
1심 특가법상 도주치사 ‘무죄’…징역 7년2심, 상상적 경합 적용…징역 5년 ‘감형’大法 “잘못 없다” 상고 기각…원심 확정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음주 운전으로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어린이보호구역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청소년들의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학교 내 조기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투자 위인전’ 영상시리즈 5편을 제작, 20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네이버 포스트, 다음 등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 위인전’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해외 금융시장 역사에서 위대한 투자자로 꼽히는 5명의 위인 △벤저민
자신의 반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 교사가 구속됐다.
27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교사 A(31)씨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봤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부터 경기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의 담임으로 근무하며 여학생의 특정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20일 초등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자진 사퇴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자녀의 학폭 의혹이 제기된 의전비서관은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정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고 즉각 수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
대통령실은 20일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초등학생 딸이 후배 여학생의 얼굴 등을 리코더와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과 관련해 "즉각 해당 비서관에 대한 공직기강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조사를 위해 내일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 수행단에서
재미있는 돌봄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아요. 센터장님 지원 덕분에 동아리 활동이나 체험, 공연을 많이 즐길 수 있어요.
경기 시흥 배곧누리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학교복합시설인 ‘배곧너나들이’. 지난 11일 오전 이곳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배곧누리초 3학년 김소현 양과 김규빈 군이 배곧너나들이 생활에 대해 각각 이렇게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구청 사내아카데미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 토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4차산업 토요체험교실’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80명을 선정했다.
이달 3일 첫 교육은 오전, 오후 2개 반으로 진행됐다. 오전
학교운동부 지도자도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 등’에 해당
방과 후 학교 선생님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적용 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특히 대법원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는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 ‘각 급 학교의 교직원’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청탁
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 ‘민생119’가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9일간 온라인 신문고를 통해 총 119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민생119에 따르면 119건의 민원 중 가장 많은 분야는 소상공인 분야로 27건이다. 이어 생활안전(12건), 부동산(8건), 교육과 금융이 각 7건 그리고 출산·육아(3건) 순으로 민원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
“남아 있는 가족, 친구를 죽이는 어린이 음주 사망사고는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된다.”
유족들의 처절한 외침에도 서울 강남에서 술에 취한 채로 운전하다가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4부(재판장 최경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둔 40대 주부 A씨는 수년째 구독하던 우유 배달을 최근 끊고 필요할 때 마다 쿠팡에서 주문해 먹기로 했다.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아서다. 채소값 등 식자재 비용이 크게 인상된 데 다 우윳값과 과자값 부담도 늘어난 데다 학원비도 만만치 않다. 현재 영어학원과 수학학원, 마술학원, 태권도학원 등을 보내는 그는 지난달부터 학원당 수강료만
금융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2023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 발표
물가ㆍ금리ㆍ환율 상승과 자산가격 변동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신중하고 정교한 금융 의사결정능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에 나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현재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인근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여 숨진 지 보름여 만에 비슷한 사고가 재발한 것이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한 도로에서 12살 초등학생이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다 버스에 치여 숨졌다.
사고가
만취 상태로 운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학년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3일 서울 강남 경찰서는 해당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일 오후 5시경 강남구 청담동에 있던 한 초등학교 후문에서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3학년생 B 군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
정부가 초ㆍ중학생 코딩 교육 필수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비상교육이 상승세다.
비상교육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와 초등 스마트 교육 디바이스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출시해 공급 중이다.
22일 오후 1시 43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일대비 340원(5.22%) 상승한 6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정부는 올 해부터 2026년까지 총 100
OK배정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일한국학교 ‘오사카금강 인터내셔널 스쿨(금강학교)’가 한민족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22일 OK배정장학재단 따르면 올해 신입생 모집을 마친 금강학교의 학생 수는 2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저점(2018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2008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