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83년 4월 의료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문을 열고,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전인적인 진료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서 ‘The First & The Best’ 정신으로 진료와 연구, 교육을 통해 의료의 토대를
(주)어도의 배정철 대표와 부인 김선미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환자 지원금 1억 원을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전달했다.
강남구 논현동에 자리한 일식집 ‘어도’를 운영하는 배정철 대표는 1992년 서울대학교병원 김석화 교수로부터 안면기형 어린이들이 가정형편으로 평생 불구를 안고 사는 경우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
서울대학교병원은 발전후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병원에 기부한 후원인들의 스토리를 담은 ‘후원인의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故 앙드레김 가족 김중도 임세우, 어도일식 대표 배정철, 이영술, 김순연 등 후원인들과 강신호 명예후원회장, 박용현 후원회장, 오병희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본관 1층 로비에 새롭게 단장한 ‘후원인의 거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30일 서울 흑석동 서울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의료세계화의 선두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중앙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일규 발전후원회장(베스트웨스턴 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서울대병원은 매니큐어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이자 사찰음식연구가로 잘 알려진 정산(靜山) 김연식 스님이 병원 발전후원회에 2억4천만원 상당의 미술작품을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산 스님이 기증한 작품은 '드뷔시의 달빛(가로 990cm x 세로 270cm)' 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스님이 서울대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고 입원 중 프랑스 작곡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중앙회는 제9대 회장에 박덕흠 원화건설㈜ 회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 코스카 중앙회 제9대 회장에 당선된 박 회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서울산업대학교 발전후원회 회장, 충북협회 회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박 회장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6월 '2009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9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전문건설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 한 박덕흠(원화건설 대표이사) 현 회장을 제9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박 회장은 오는 11월부터 4년간 코스카를 이끌게 된다.
박 회장은 2003년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을 거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