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속도로 터널 200m 구간에 설치 외부 온도감지해 터널 내 결빙 문제 예방
대유플러스는 지난달 경상북도에 있는 고속도로 터널 양방향 200m(미터) 구간에 자체 개발한 ‘탄소나노튜브 발열 시트’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터널 벽면의 설치된 탄소나노튜브 발열 시트는 외부 온도감지를 통해 관제 시스템의 온-오프(On-Off) 작동으로 터널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GS건설 기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갱폼(Gang Formㆍ콘크리트 대형 거푸집)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충주 소재의 세계 최대 높이(300m)ㆍ최대 속도 현대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에 내달부터 적용한다.
앞서 대유플러스와 GS건설 기술연구소는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열풍기 사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갱폼용 탄소나
대유신소재는 2013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는 대유신소재, 전자부품연구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이뤄 나노탄소 소재 기반의 탄소-고분자 전도성 Paste를 이용해 승온 속도 및 발열 효율이 향상된 차량용 발열 시트 패드를 개발하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3년이며 지원금액은 10억8000만원이다.
이달 초 여가수 심은진이 탄 자동차 조수석에서 화재 사고가 났다. 다음달 광진윈텍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국내 시장점유율 80%의 자동차 발열시트 제조업체 광진윈텍과 여가수 차량화재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심은진 사례 외에도 지난 겨울 인터넷에서 불티나게 팔린 덮개형 자동차 시트히터가 차량 화재로 이어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단순해 보이는 시
추운 겨울 운전자들에게 따뜻한 운전석을 제공하는 자동차 발열시트 제조업체 광진윈텍이 코스닥에 첫 선을 보인다.
지난 99년 설립된 광진윈텍은 '안락한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독일 IGB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시트 히트제작에 나섰다. 현재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80%를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