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송년 기자간담회 참석하반기 경기 회복 전망…"중국 경기가 변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경기 자체는 지금 락바텀(Rock Bottom·최저점) 형태를 벗어나는 단계”라며 “아직 가격이 더 회복되고 수급 밸런스(균형)가 제대로 맞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송년
EU, 62조 원 투자로 반도체 점유율 9→20% 확대 '반도체법' 합의역외 기업에 대한 명시적인 차별 조항은 포함 안 돼국내 반도체 기업 직접적 영향은 적어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도 반도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60조 원이 넘는 거액의 자금을 투입하는 '반도체법'을 만들었다. 이에 현재도 치열한 글로벌 반도체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럽연합(EU) 반도체법 3차 협의 타결 관련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생산시설이 EU에 있지 않아서 직접적인 영향은 적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라 19일 고 밝혔다. EU 반도체 법안에는 역외 기업에 대한 명시적인 차별 조항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이 법안을 통해 EU의 반도체 제조 역량이 강화할 경우 글로벌 반도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ㆍ15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복권된 후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이 부회장은 19일 경기 용인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기흥캠퍼스는 1983년 삼성의 반도체 사업이 태동한 곳으로 △1992년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 △1992년 D램 시장 1위 달성 △1993년 메모리반도체 분야 1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 슬로건 언급기흥 R&D단지 6년간 20조 원 투자해 첨단 시설로이 부회장, 화성사업장 찾아 임직원 간담회 등 소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ㆍ15 광복절 특별사면 후 첫 대외 행보로 반도체 사업을 챙겼다.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를 가장 먼저 살폈다는 의미와 함께 한국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RTC 웹사이트서 연구 현황 등 공유세계적 연구 협력 조직 구축 목표
SK하이닉스가 미래 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 중인 분야를 대내외에 알리고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소통 창구를 열었다.
SK하이닉스는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RTC(Revolutionary Technology Center)가 공식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설했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총괄 겸 시스템 LSI 사업부장(사장)이 유럽 최대 반도체 기술연구소인 IMEC에서 '평생혁신공로상'을 받았다.
유럽 반도체 나노기술 연구소(IMEC)는 반도체 산업 부문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전략적 비전, 영향력 등을 인정해 김 사장에게 이 상을 주기로 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IMEC는 2015년부터 반도체 산업에서
2014년 노벨물리학상은 밝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생산을 가능케 하는 청색 LED)를 개발한 일본인 아카사키 이사무(85), 아마노 히로시(54), 나카무라 슈지(60) 등 3명에게 돌아갔다.
7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는 아카사키, 아마노, 나카무라 등 총 3명이다”라고
서울반도체는 1일 컨버터가 필요 없어 보다 친환경적인 아크리치가 이미 100lm/W 달성으로 양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1분기 내 양산 공급이 시작되며, 주요거래선부터 3월1일 샘플 공급을 통해 미국과 전세계에 아크리치를 적용한 조명제품 보급이 급물살을 탈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의 광효율 개선을 통해 LED 제품을 응용한 일반 조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전문업체인 파이컴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인사를 영입하고 사업부별 조직개편을 단행, 책임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파이컴은 김정일 전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 총괄부사장과 김태일 전 한국광기술원 원장을 각각 반도체 사업부 총괄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