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 달인 4월을 맞아 한 달간 ‘국내산 한돈 갈비 찜용’은 3월과 비교해 약 30%가량 저렴한 990원에, ‘국내산 통족발’은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슈퍼와 물량을 통합해 60톤의 돼지갈비를 준비했다. 전년에 운영한 4월 돼지 갈비 물량의 약 20배 수준이다.
족발은 작년 8월 반값 탕수육 출시
‘반값치킨’이 쏘아 올린 대형마트의 먹거리 할인대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유통업계는 고물가로 조금 더 저렴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 공략을 위해 할인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먹거리 할인은 가을에도 계속된다. 업계가 내놓은 상품은 3000원대 비빔밥 도시락, 반값 탕수육, 캠핑족을 겨냥한 밀키트까지 다양하다.
홈플러스는
롯데마트가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3000원대 비빔밥 도시락’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계속되는 점심값 상승으로 직장인 점심값 부담을 줄이고자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비빔밥 도시락 3종’을 3000원대에 선보인다. 정상가 4980원에서 1000원 할인해 3980원에 판매하며, 소비자원 가격종합포털 ‘참가격’에서 발표한 비빔밥 평
추석을 앞두고 높아진 물가에 유통업계가 가격 할인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반값 치킨에 이어 반값 탕수육까지 내놓으며 대대적인 할인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달 14일까지 ‘2022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열고 축산, 과일, 수산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연중 진행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이다. 올해는 추석을
롯데마트가 ‘반값 탕수육’을 선보이며 ‘반값 치킨’ 열풍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
롯데마트는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치킨과 피자에 이어 중식으로 ‘반값’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식은 치킨, 피자와 더불어 배달 플랫폼의 인기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음식이다. 롯데마트는 중식의 대중성에 주목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