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결정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기구가 발족했다.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 타워2에서 김문수 장관 주재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연구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노동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미래 노동시장 연구회’ 좌장이었던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와 김기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동배 인천대 경영학과
대동은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가 북미 기계딜러협회가 주관한 2024년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트랙터 부문 종합 만족도 1위를 달성해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북미 기계딜러협회(NAEDA)는 1900년에 설립됐으며 북미 전역에 걸쳐 현재 4000개 딜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북미 지역(미국 49개주, 캐나다 10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내막암은 1999년 여성 10만 명당 3.1명 발생했으나 2021년에는 14.6명으로 약 4.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자궁내막암에 대해 알아본다.
자궁내막암은 여성의 월경 주기에 따라 증식과 탈락을 반복하고, 임신 시 착상이 일어나는 자궁 안쪽 내막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과거에는 서구
에이비엘바이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 연구팀이 미국암학회( AACR)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임상 암 연구(CCR)’에 ABL503 비임상 연구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ABL503은 에이비엘바이오와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 바이오파마가 에이비엘바이오의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
대동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사업을 위한 정보 보호 체계화를 위해 영국에 본사를 둔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 270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안경영시스템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최신 버전으로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한 정보보호정책, 물리·기술적 보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과 3일 '2030 청년영화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30 청년영화제’는 조합이 영화 연출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제작지원작 지원을 통해 표현 및 창작 활동을 고무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장려할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30
대동이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를 창사 최초로 국내외 동시 론칭해 공략에 나섰다.
대동은 국내외 중형 트랙터 지배력 강화를 위해 60~70마력대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X는 국내 대형 농기계 시장을 리딩하고 농업 및 가드닝 수요가 견고한 해외 유틸리티 트랙터(60~80마력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4년간 약 200억
대동은 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와 농업 솔루션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박준식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대동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인 윤치환 전무는 북미법인 경영총괄로 임명했다.
박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British Telecom) 동아시아총괄 이사, KT G&E 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금융산업공익재단에 따르면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 인도네시아 반둥지역 기후위기(홍수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총 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적응 역량이 낮고 기후재난에 대한 민감성과 취약성은 높으며 가뭄 및 홍수 위험이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채무조정 미취업 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에 참여한 미취업청년 중 신용도개선 우수자 937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4억6850만 원의 신용개선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개선격려금은 사업 참여자가 신복위에서 제공하는 신용복지컨설팅을 이용하고 신용점수가 상승한 경우 지급하며, 재단의 기금을 재원으로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아이들 건강권 확보와 기후위기 인식 제고 등 친환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금융산업공익재단에 따르면 전날 세이브더칠드런과 논산시 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공간 그린리모델링 및 기후환경 프로그램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월 총 3억 원을 들여 시설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
대동이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공략 기반을 구축한다.
대동은 튀르키예 아랄(Aral) 그룹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약 3500억 원 규모의 트랙터(20~140마력)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의 약 24% 규모에 해당한다.
튀르키예는 인도, 북미, 중국에 이어 트랙터 단일 시장으로 세계 4위
대동은 기존 사업의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그 결과 2021년부터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노동계와 경영계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액 요구안에 대한 7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 9795원을 제시했다.
노·사가 제출한 수정안은 올해 최저임금액 대비 각각 10.4%, 1.8% 인상안이다. 근로자위원은 6차 수정안에서 제시했던 금액을 고수했다. 이날은 다음 달 5일 고시 일
다음 주부터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가 시작된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22일 7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의결했다.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논의가 정리됨에 따라 최임위는 다음 회의부터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한다. 박준식 위원장은 “본격적인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위해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논의가 노·사 간 이견에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6차 전원회의에서 경영계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을 촉구했다. 노동계는 최임위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라며 논의 자체를 거부했다.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중위임금 대비 62.2%에 달하는 우리의 높은 최저임금
다음 주부터 내년도 최저임금액 결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한다. 다만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둘러싼 논의가 지연돼 최저임금액 결정은 법정 시한을 넘길 전망이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위원장은 15일 열린 최임위 5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사용자위원에 다음 회의인 20일까지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위한 최초 제시안을 마련해달
그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파행으로 얼룩졌다.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해 사용자·공익·근로자 위원 각 9명씩 위원 전원이 회의장을 메우기에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 10여 명이 들어와 손팻말을 들고 투쟁 구호를 외쳐 정상적 개회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양대 노총 측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 특정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