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강호필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56·육사 47기)에게 진급‧보직 신고를 받으며 “북한이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작전본부장인 강 신임 합참차장은 육군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 보임됐다. 합창차장에 중장이 아닌 대장이 보임된 것은 박인용 해군 대장 이후 16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홍상기 씨 별세, 홍석영(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부 팀장) 씨 부친상, 송미혜(한국예탁결제원 펀드업무부 차장) 씨 시부상 = 1일,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8호, 발인 4일 오전 10시, 031-449-1009
▲박순자 씨 별세, 김갑수 씨 부인상, 김상원(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사무국장)·상근(인하대병원 물리치료사) 씨 모친상, 주영미·백선화 씨 시모상 = 3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8층과 9층의 테라스가 불법으로 설치되고, 옥탑 기계실은 주거 공간으로 편법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인용 제천시 부사장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2차 합동감식에서 8~9층에 테라스가 불법 설치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시장은 “옥탑 기계실의 경우 주거 공간으로 사용됐으며 일부 침구류가 발견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한미 당국의 초기 판단으로는 이번 도발을 중장거리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으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밀 분석 중”이라며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부터 58분동안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후 “IC
새누리당과 정부는 2일 당정회의를 열고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지역에 특별교부세 지원 및 지방세 감면 등 특별재난지역 수준으로 지원키로 했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화재와 같은 사회재난은 지자체가 상황을 종합해서 피해조사 한 뒤 (안전처가) 검토해 그 결과에 따라 선포 여부를 따진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전이라도 이에 따르는 수준의 지원을 하겠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30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에 대해 "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50분께 현장을 찾아 "이번 화재로 서문시장의 많은 상인이 피해를 봐 가슴이 아프다"라며 "지자체 등과 협의해 응급 복구 등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30여 분간 현장에서 화재 피해 상황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7일 전체회의를 열어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를 둘러싼 질타를 이어갔다. 뜬금없는 경질성 인사인데다 박 내정자의 ‘굿판’ 논란이 불거졌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전반적인 상황에서 장관 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거나 하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총리 내정자를 발표하고 그 내정자의 가장 측근에 있던 부하 직원을 장관 자리에 앉히기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은 20일 시·군·구별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규정을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강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특별재난지역이 시·군·구 지역별로 선포되다 보니 국지성 집중 호우, 지진 등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행정구역에 따라 혜택을 보지 못하는 지역이 발생함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최근 발생한 해경의 고속단정 침몰 사고가 상황 발생 후 31시간이 지나서야 공개된 것과 관련, 안전처가 이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7일(사고 당일)에 중국정부에 ‘이런 상황이 있으니 조사하라’고 요청했는데 은폐한다면 어떻게 중국정부에 요청을 했겠느냐”며 의혹을 부인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국민안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7일 “한반도는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민안전처를 대상으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한반도가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정부가 공식 발표해야 한다”고 제안하자 “이 자리에서도 말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 9월 12일 규모 5.8의
국민안전처는 제18호 태풍 '차바' 대비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4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됐으며 안전처를 비롯한 10개 부처와 13개 시·도가 영상회의 등을 통해 참여했다.
박 장관은 관계 부처와 지자체의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태풍에 따른 인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
포스코에너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포스코에너지 윤동준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등 18개 민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적 차원의 재난안전관리에 포스코에너지, 전기안전공사, LG전자, 유한킴벌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각자의 전문
계속된 경기불황에도 고위공직자의 지갑은 더 두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의 재산이 늘었다. 관가에서 최고의 자산가는 4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신고한 우병우 민정수석이었다. 장관급에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위에 올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도 부채 8600만원을 기록해 5년 연속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
지난해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중에서는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의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감소한 장관은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다. 그러나 최 전 장관은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하기도 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개대상자 고위 공직자 1813명에 대한 2015년도 정기 재산변동 사항 신고내역을 관보를 통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좋은기업상’을 지난 18일 수상했다.
대한민국 좋은기업상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성과와 브랜드파워,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BGF리테일은 올해로 2년 연속 편의점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BGF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19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공사현장 현장점검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서울시, 롯데,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 전담팀(TF)을 꾸려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 하겠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19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공사현장 현장점검에 참석해 롯데물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서울시, 롯데,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 전담팀(TF)을 꾸려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 하겠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