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미국 현지법인 마스턴아메리카는 글로벌 투자자문사 우즈 캐피탈과 미국 내 테크 허브·첨단 기술 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테크 허브는 반도체 및 과학법(칩스법) 통과에 따라 시행되는 정책으로, 미국 경제개발청(EDA)은 테크 허브를 ‘미국 경제·안보에 필수적인 핵심기술을 제조하고 상용화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옥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업무시스템' 시작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관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의 이순호 사장을 비롯해 개인투자용 국채 관계 기관인 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 한국은행 강남이 금융업무실장,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 미래에셋증권 허선호 부회장 등 내·외빈 40여 명
2008년에 첫 진입...2020년 제외 총 15년 편입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편입
SK텔레콤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사옥 대상 행사…헌혈증 모아 기부 예정
SK텔레콤은 SK ICT 패밀리사 차원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SKT는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1월 말부터 SK ICT 패밀리사 전국 각 사옥을 순회 방문하며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기증된 헌혈증은 필요한
SK텔레콤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서 ‘해빗에코얼라이언스’ 협약식을 열고 3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2020년 말 환경부, 서울시, 스타벅스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행복커넥트 등 23개 기관∙기업들이 참여해 출범했다. 2021년 말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주한스웨덴대사관, 교보생명, GS칼텍스 등 2
신한카드가 플랫폼 사업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플팻폼 비지니스'를 강화한다. 동시에 소비자보호본부와 DX본부를 신설하고, 내부통제파트를 별도로 분리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한카드는 2023년 정기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먼저 플랫폼 비즈니스와 이를 지원하는 체계를
대상㈜의 핵심 연구시설 대상 이노파크가 본격 가동된다.
대상은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대상 이노파크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이사,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 대상㈜ 박용주 식품사업총괄 등이 참석했다.
대상 이노파크는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준공됐다. 연면적 약 3만5000㎡(약 1만587평)
한국재정정보원이 부산과 강릉에 재정도움센터를 잇달아 연다.
재정정보원은 1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중구 관정빌딩에서 재정도움센터(부산·울산·경남 권역)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용주 재정정보원장과 서병수 국회의원, 송복철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재정정보원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카카오와 SK텔레콤(SKT)이 ‘선한 영향력’을 갖춘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와 SKT는 공동으로 출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총 30억 원이다.
투자를 받은 기업은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효성ITX는 위탁 운영 중인 한국재정정보원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 사용자지원센터가 콜센터 서비스 표준인 ‘KS S 1006’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KS S 1006’은 콜센터 서비스의 품질경영 관리, 운영 체계, 인적자원 관리, 시설ㆍ장비, 환경,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표준화와 절차 확립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부여되는 국가
기획재정부는 6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에 박용주 재정정보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
박용주 신임 원장은 1961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에서 석사,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전신인 기획예산처 재정개혁국 과장,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 과장, 예산분석실 심의관, 사업평가국
아이앤나는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가 4월 들어 산후조리원에 잇따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보리 서비스는 8일 올리비에르 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9일 에덴산후조리원이 오픈했으며, 파미유 산후조리원도 오픈 준비 중이다.
아이앤나의 아이보리 서비스는 2016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190여개의 산후조리원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천만시민의 새로운 봄을 정성껏 준비했지만 그 봄이 지고 말았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심이 승리하길 염원한 시민들께 끝없는 감사를 드리며 엎드려 큰 절 올린다.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들의 마음도 제가 모두 받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후보는 '
아이앤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지난해 매출이 직전년도 대비 약 70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 별로는 광고매출이 325%, 쇼핑몰 매출이 824%, 기타 매출이 158%씩 각각 상승했다.
2017년 6월 창업한 아이앤나는 전국 산후조리원에 신생아 영상 공유서비스인 ‘아이보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국 약 40% 산후조리원이 해
특허청은 아이디어 탈취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시행, 중소기업의 특허 조사·분석비용 세액공제 포함, 모바일 특허출원 시스템 도입 등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를 31일 발표했다.
새해 달라지는 지식재산제도는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지식재산권 획득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이앤나는 ㈜놀이의발견과 플랫폼 제휴 및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놀이의발견’은 전국의 다양한 놀이, 체험학습, 창작활동 프로그램은 물론 전시회나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을 고객들과 연결해 알찬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다.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회원 50만 명을 확보했
임신, 육아 전문기업 아이앤나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언택트(비대면) 기반 서비스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의 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가족과 친인척들의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앤나의 언택트 서비스인 아이보리앱은 아기를 보고싶어도 보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실시간 아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