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밀집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50대 방화 용의자를 특정했으나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경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법원 인근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빌딩 2층에서 불이 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감사원이 주관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수원은 지난해 감사원 심사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한수원은 지난해 적극 업무 면책 제도 활성화, 감사품질팀ㆍ안전감사팀 신설 등 조직 청렴 문화 정착과 감사 전문성 향상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박석진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엄정한
한국수력원자력은 박석진(58) 전(前) 감사원 감사관이 본사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상임감사는 1987년 감사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감사관과 감사교육원 교수요원 등을 지낸 감사 전문가다. 동아고와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박 상임감사는 취임식에서 "감사원에서의 감사경험을 활용하여 한수원이 국민으
롯데마트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을 잡고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등은 지난 9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앞으로 부산지역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 한국상품 판촉전 참가 기회 제공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코치진 변화로 타격부진 해결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15일 “노찬엽(50) 1군 타격코치와 최태원(45) 주루코치, 박석진(43) 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서용빈 육성군 총괄코치와 박종호(42) 2군 수비 코치, 경헌호(38) 2군 투수 코치를 1군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서용빈(44) 코치가 1군 타격코치를 맡고, 박종호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