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 사고 예방과 가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쓴 유공자 103명에 산업훈장 등 포상을 수여했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1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
수전해·수소 추출설비 및 연료전지 법정검사와 성능평가 시행수소용품 안전수준 향상과 국내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여
수소산업 분야 신제품과 설비 개발 시 안전 분야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과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맡게 될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인도네시아와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대표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니 가스안전 정책 공유 회의'를 열었다.
인니 국가개발기획부는 대통령 직속 부처로 중장기 및 연간 국가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각 정부 부처의 개발 정책을 조정하며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국가 중요 인프라인 송유관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며 각별한 안전관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박 사장이 23일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에서 관리하는 배관에 대한 공사의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박 사장은 매설배관피복탐사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송유관의 안전성을
SK하이닉스가 올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열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의 행사로 올해로 27회째를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국가 기간시설인 광양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찾아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4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3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민간 최초의 LNG 터미널인 광양LNG터미널을 찾아 현재 운영 중인 1~6호기와 더불어 건설 중인 7~8호기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해당 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서태평양 5개 국가의 가스기기 인증기관이 관련 산업 발전 방향과 교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29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3회 서태평양지역 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GACM)'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과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국 가스기기 시험 인증기관과 수소 및 가스기기
한국가스안전공사(KGS)가 수소 생산 선도국인 호주와 수소용품 시험인증 등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호주가스협회(AGA·Australian Gas Association)와 '제7회 KGS-AGA 정기 협력회의'를 열었다.
AGA는 1962년 국립가스협회와 호주가스연구소의 합병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가스제품, 용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수소안전아카데미' 개소식을 열었다.
아카데미는 야외 실습장과 4개의 실내 실습장, 14개의 숙소동으로 구성됐으며,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수전해, 방폭, 튜빙(고압 수소가 흐르는 금속배관) 등을 포함해 13종의
전 세계 21개국 4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몽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ODA 등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 위상 높여디지털·AI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가스안전 디지털 혁신 '속도'"세계적인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가스안전공사가 쌓아 올린 지난 50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가 양국의 수소‧암모니아 안전정책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가스안전공사는 3일 일본 도쿄 KHK 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제18회 KGS-KHK 정기회의'를 열었다.
1963년에 설립된 KHK는 고압가스와 LP가스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준, 검사‧심사, 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직운영의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를 '소명'으로 선정했다. 가스안전이라는 소명이 국민의 바람이자 국민과의 약속임을 담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유가치 '소명' 선정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 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통해
정부와 기관, 사업자 등 수소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수소산업진흥과 안전 기술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함께 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 기술 향상 교류회'를 연다.
교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법에 따라 지정된 5개 수소 전담 기관 및 민간 수소 기업 70개 사 등 170여 명이 참석
세계 각국의 가스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글로벌 가스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개국의 정부 에너지자원 분야 공무원이 한국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 세계 20개국 정부 에너지 자원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가 간 가스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미래세대의 경영참여 기회를 늘려 지속 가능성과 미래동력 확보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효능감 높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90년대생 주축으로 '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 2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가스안전공사는 MZ라 불리는 2030세대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조직 특성에 기반, 미래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국민의 안전과 진실을 밝히는 역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과수와 사고조사 협업 및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 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
SK E&S, 연 3만 톤급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수소차 전환 이끌 ‘게임 체인저’ 액화수소액화수소충전소 약 40개소 구축…수소 생태계 조성 속도
SK E&S가 인천에 연 3만 톤(t)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수소 모빌리티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SK E&S는 8일 인천 서구 원창동 아이지이에서 인천 액화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첨단기술 융복합과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으로 공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사장은 미래지향적 가스안전관리 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50년의 앞날을 내다보는 조직을 마련, 미래를 대비한다.
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100년 위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공사가 직면하게 될 미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기구다.
중장기
국내 수소제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부품에 대한 시험 업무를 수행할 평가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 음성군 성본 산업단지에서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