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가령(본명 박시현)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박가령은 27일 경기 양주의 한 성당에서 IT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박가령과 초등학교 동창생이다. 2년 전 연인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보게 됐다. 박가령은 “배우고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주장 박선영이 종아리 통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고 박가령도 공에 얼굴을 맞으며 위기가 왔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경기는 2-1 구척장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 후에는 박선영의 이별식이 진행됐다. 하지만 홍수아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떠난다고 밝혀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다음 주에는 액셔니스타와 월드클라쓰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멤버 박가령은 “선영 언니 같은 주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본인보다 저희를 어미 새처럼 챙겨주셨다. 팔 하나 다리 하나가 뚝 떨어져 나간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박선영와 원년 멤버 안혜경은 오래 눈물을 쏟으며 “예측도 못 했다. 당연히 그냥 같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조재진 감독은 “그동안 주장의 역할을 너무 잘 해줬는데...
그러나 불나방의 박가령이 탑걸의 공격수 김보경을 전담 마크하며 결코 골문을 내어주지 않았다.
0-0으로 시작한 후반에서는 불나방의 공격력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탑걸은 여전히 불나방의 수비에 박혀 득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후반 7분 드디어 균형에 금이 갔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박선영이였다. 박선영이 슈팅해 수비수를 맞고 흘러나온 볼을 강소연이 다시...
송은영이 올려 찬 킥인을 빈 공간에서 기다리고 있던 새 멤버 박가령이 골로 박아 넣으며 격차는 2-1로 벌어졌다. 박가령 역시 데뷔전 데뷔골이었다.
발라드림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불나방의 에이스 박선영의 벽은 너무 높았다. 하지만 경기 종료 2초 전 발라드림의 에이스 경서가 찬 볼이 그대로 불나방의 골망을 흔들며 경기는 다시 2-2 원점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 홍수아와 박가령이 FC불나방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발라드림의 승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홍수아와 박가령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이날 먼저 등장한 새 멤버는 박가령은 “‘골때녀’에서 너무 뛰어 보고 싶었다. 스트레스를 다 운동으로 푼다”라며 “헬스도 오래 했고 필라테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