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을 위해 은행업감독규정 및 업무시행세칙, 금융지주회사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일부 개정안 규정변경 예고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은행권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조치로, 앞서 지난해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논의를 거쳐 3월 발표한 '은행 건전성 제도...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Committee on the Global Financial System)’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후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94차 BIS 연차총회’,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 및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금융감독기관 방문에 앞서 이 원장은 1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GHOS)’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회원국별 바젤Ⅲ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나라별 바젤Ⅲ 도입 상황이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를 충실히, 일관되게, 신속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스위스중앙은행(SNB)-IMF 주최...
(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은행 국제적 정합성 확보를 위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제시하는 지주 유동성 규제 신규 도입 및 은행권 거액익스포져 규제의 안착을 추진한다.
머니무브 등에 따른 유동성 위기대응 강화를 위해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 유동성비율 제도 개선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회전식예금을 유동성부채에 일부 포함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보험의 경우 체계적인...
이번 감독규정 개정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정한 국제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2019년 3월부터 행정지도로 시범실시 중인 '거액익스포져 한도규제'를 '은행업감독규정'과 '금융지주회사감독규정' 등에 정식 제도화해 우리나라 금융 규제의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거액익스포져 한도규제는 은행·지주회사가 거래 상대방의 부도로 인한 대규모 손실...
한국은행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6년 11월까지(3년)다. 한은 총재 임기인 2026년 4월보다 길다.
CGFS는 세계경제회의(GEM)의 산하 조직이다. 이 총재의 CGFS 의장 선임 여부도 GEM에서...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14일에는 FSB(Financial Stability Board) 총회에도 참석해 글로벌 금융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본문인 '기후리스크 관리 안내서 및 사례'에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관련 지침을 분석해 총 9개의 주요 과제를 도출하고 업무단위별로 세분화해 상세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금융회사의 다양한 실무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금융회사별 상황과 역량에 맞는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김광수...
이 대표는 "국가 간 유해 폐기물 수출입을 규제하는 바젤협약이 2021년 발효됐지만 여전히 많은 선진국의 폐플라스틱이 개발도상국으로 흘러간다"며 "지속 가능하지 않고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다. 피해는 인류 전체가 보고 해양 생태계도 쑥대밭이 된다"고 말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지도부의 부름을 받아 지명직 청년최고위원으로...
이 원장을 비롯한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참석자들은 강력하고 효과적인 감독을 통해 은행의 취약점을 조기에 식별하고 조속히 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유럽 방문 기간 중 영국‧인니 금융감독기관, 국제기구, 글로벌 금융회사 등과의 최고위급 면담을 실시했다. 글로벌 금융현안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고 국내 금융시장의 건전성...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10일과 11일,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에 함께 참석한 마헨드라 시레가 인니 금융감독청(OJK) 청장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OJK가 인니 현지에서 이복현 원장과 한국 금융회사 CEO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기념만찬에 대한 답례와 양 기관간 우호의 표시로 이번 만찬 간담회를 제안한 데 따른 자리다.
한・인니 수교...
안드레아스 바코우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장도 만나 기후위험의 재무제표 반영·공시, 디지털 택사노미 등 주요 회계 현안을 국내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또 금감원의 IFRS 택사노미 자문그룹 참여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회계기준 마련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영국 로이즈·독일 도이치뱅크...
앞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금융위기 시 기존 자본규제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바젤기준 거액익스포져 한도규제를 마련해 회원국에 2019년 1월까지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기존 자본규제에 따르면 익스포져가 집중된 거래상대방의 부도 시 은행에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금융당국은 해당 규제를 2019년 3월부터 행정지도로 시행 중이고 내년...
또 “레포와 같은 담보거래에서도 신용등급 변화가 기관투자자의 미 국채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도 “바젤위원회에서 권장하는 적격 담보물에 대한 표준 헤어컷 지침상 AAA와 AA+ 등급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근본적으로 미 국채 수요를 줄어들게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재무부의 장기국채...
바젤Ⅲ는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규제법이다.
규제 당국이 발표한 조치에 따라 자산이 1000억 달러(약 128조1900억 원) 이상인 은행은 보통주자본비율 요건 충족을 위해 자기자본을 약 16% 늘려야 한다. 8대 은행 기준으로는 평균적으로 자본을 19% 늘려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1차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기조 발표자로 직접 나서 이 같은 부분을 지적했다.
당시 서 회장은 “해외 진출과 관련한 규제로 증권회사의 해외법인에 대한 신용공여 건전성 규제(NCR) 합리화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발표자로 나섰던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초대형IB 업무와 해외진출...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지주·은행은 대형 금융회사의 부실이 금융시스템 및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금융안정위원회(FSB)와 바젤위원회(BCBS)가 권고한 제도다. 우리나라는 2016년 제도를 처음 도입해 매년 D-SIB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금융지주·은행에는 추가자본 적립의무를 부과한다.
2021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