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차바이오텍의 오상훈 대표가 27일 열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4년 정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3년이다.
오 대표는 삼성전자 전략기획팀장(상무), 삼성화재해상보험 미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6년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아 미국 내
국내총생산(GDP)의 1%도 되지 않는 국내 바이오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부가‘대오각성’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태한 바이오의약품협회장(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SK케미칼 컴플렉스에서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바이오의약품 분야 대토론회’에서 “(바이오산업 성장이) 이제 규제를 완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