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이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2)의 기내 만취난동 사건과 관련해 당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피해 승무원들을 조사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해당 대한항공 사무장과 승무원 3명을 조사해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수사당국에서 이미 한 차례 조사를 받은 피해 승무원들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바비킴의 소란 행위와 승무원 성추행 혐의
바비킴 기내난동
가수 바비킴이 만취 상태에서 기내소동을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절친 가수 윤도현이 언급한 바비킴의 만취소동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있다.
윤도현은 지난해 12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뮤직펀치 원투원투’에서 “바비킴이 무명일 때부터 알아 17년지기”라며 “제가 라디오 ‘두 시의
가수 바비킴이 만취 상태에서 기내소동을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절친 가수 윤도현이 언급한 바비킴의 만취소동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있다.
윤도현은 지난해 12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뮤직펀치 원투원투’에서 “바비킴이 무명일 때부터 알아 17년지기”라며 “제가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DJ를 맡
바비킴 만취해 기내서 난동 성추행…바비킴 소속사 "개인 용무차 미국행"
가수 바비킴이 술에 취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바비킴은 7일 오후 4시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
만취한 바비킴은 여 승무원의 허리를 감싸고 고성을 지르는 행위 등 진
가수 바비킴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려 현지 공항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aaaa****는 “예전에 술때문에 임재범한테 죽을뻔 했다고 방송에서 말하더니 이제 진짜 연예계에서 아니 한국에서는 가수로서는 끝난 것 같다”라고 반응했고, 네티즌 duqu****는 “바비킴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