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 용기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50년간 한 모양을 유지하며 바나나맛 가공우유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다.
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단지 모양’ 용기를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자료 수집 등 준비에 나섰다. 신청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IBK투자증권은 빙그레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2000원이다.
25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652억 원, 679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안정적인 투입 원가 흐름은 긍정적이나, 국내외 광고선전비와 판매수수료 등 판관비 증가세가 이어지며 이
GS25ㆍbhc치킨 이어 SPC '삼립호빵' 새 광고모델 낙점식품업계,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러브콜'...판매량 호조 기대
“여태까지 여러 모델과 광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번처럼 훈훈하고 아름다웠던 적은 처음입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종목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국가대표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경기 중 '먹방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신유빈, SPC삼립 '호빵 모델' 낙점'삐약이' 캐릭터 따라 신제품 개발…계란 관련 상품일 듯신 선수 휴식 먹방에 세계가 열광…식품업계 광고 '블루칩'
SPC삼립이 겨울 시즌 대표상품인 '삼립호빵' 모델로 2024 파리올림픽이 낳은 최고의 인기 스타 ‘삐약이’ 신유빈 선수를 낙점했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SPC삼립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제로 슈거’ 모델에 오상욱제품 선물ㆍ격려금 등 간접적 광고 효과 노리기도
식품·유통업계가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잇달아 제품 모델로 발탁,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있다. 특히 경기 중간 간식 ‘먹방’으로 화제가 된 신유빈(탁구), 펜싱 2관왕을 달성한 오상욱 선수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19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빙그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4075억 원, 영업이익 44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4.8% 늘었고, 영업이익은 2.9% 줄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363억 원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 투게더·바나나맛 우유 등 50주년 제품 관련 판관비가 늘어 마케팅 비용이 늘었다”며 “계절적 요인이 커 매출은
대신증권은 19일 빙그레에 대해 ‘숨은 강자’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2만 원을 제시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가브랜드의 견조한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 확대, 2025년 하반기 해태 무형자산상각비 해소가 예상됨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K푸드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하면서 단백질 음료 시장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후발주자로 나선 CJ제일제당, 남양유업 등도 성과를 내고 있다.
11일 CJ제일제당은 식물성 단백질 음료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밤맛'이 4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
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가 1분기 편의점 매출 1위를 달성(마켓링크 기준)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7월 첫 출시한 테이크핏 맥스는 21g 고함량 완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코맛, 바나나맛, 호박고구마맛, 고소한맛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앞세워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210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는 아르지닌
작년까지 누적 판매 95억개 돌파모양은 한국 전통 달 항아리서 영감2004년 미국 수출...중국서도 '불티'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과거 고급 과일로 대접 받던 바나나를 활용,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국내 가공우유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10일 빙그레에 따르면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6월 탄생했다. 출시 이후 가공유 시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Pay)가 4월 론칭 3년 6개월 만에 가입고객 120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총 5억 원 상당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3일부터 말일까지 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꽝’ 없는 랜덤 뽑기 행사를 진행한다. △포인트리 50P △츄파춥스 △바나나맛우유 △스타벅스 커피라떼컵 등 다양한 편의점
빙그레는 1974년 출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50년간 사랑받아온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단지 용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일상 생활속 처음, 수줍음, 낯섦, 떨림 같은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우리에겐 단지,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겼다.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
오리온은 ‘초코파이정(情)’ 50주년을 맞아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고생부터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준비해준 초코파이 케이크’, ‘군대 화장실서 몰래 먹었던 눈물 젖은 초코파이’, ‘어릴 적 할머니가 손에 쥐어 주신 초코파이’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초코
오비맥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한 맥주박 건강간식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 부사장, 크렉(Craig Katerberg)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홍보부문 부사장과 이화옥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총 540여 종의 음료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가 이달(4월1~26일) 전체 음료 매출의 전월 대비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아이스드링크 95.1%, 스포츠·이온음료 35.5%, 건강음료 26.9%, 냉장주스 22.4%, 에너지음료 21.1%, 탄산음료 16.0%, 차음료 15.6%
롯데웰푸드와 빙그레, 시장 점유율 0.01%p 차이롯데, 제로 브랜드 확대…빙그레, 장수 브랜드 맞불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빙과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빙과업계 양대산맥인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다. 양사가 지난해 점유율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만큼 장수브랜드와 제로(ZERO) 슈거,
동국제약의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은 고소한 누룽지맛으로 사랑받은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의 신규 라인업으로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후 3초에 1포씩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와 동일하게 단백질·식이섬유·셀레늄이 풍부한 ‘카무트’를 곡물 그대로 발효한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짜먹는 위장약’ 겔포스엘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이며 MZ세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포스 찢었다’ 콘셉트로 겔포스엘의 복용 편의성과 우수한 효능을 동시에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메인 카피인 “포스 찢었다 겔포스엘”은 ‘압도했다’라는 뜻의 유행어 ‘찢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