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26일부터...신세계ㆍ현대ㆍ갤러리아百 30일부터 본판매이마트ㆍ롯데마트 과일선물, 축산물 등 품목ㆍ가격대 다양하게 준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은 유통업계가 손꼽아 기다려온 쇼핑 대목이다. 이달 중순부터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하는 백화점업계는 기존 프리미엄 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초(超)고급화 경쟁에 돌입했다. 대형마트업계는 고
신세계백화점이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25일 신세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파이브 스타)’ 물량을 작년 대비 20% 확대했다. 파이브스타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신세계백화점은 25일 대구점(대구신세계)에 국내외 디저트 맛집을 한곳에 모은 ‘스위트파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남점에서 성공을 거둔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의 노하우를 이식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백화점의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이다.
대구신세계 스위트파크는 지하 1층 식품관 내 약 2975㎡(900평) 공간에 문을 연다. 작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파리 최고의 크루아상 대회에서 입상한 크루아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서용상 밀레앙 제빵사는 지난달 파리에서 열린 크루아상 대회에서 톱10의 영예를 차지했다. 매년 프랑스 파리시와 파리제과제빵협회가 맛과 모양, 윤기, 바삭함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최고의 크루아상을 뽑는 대회다.
서 제빵사는 지난해
“세븐틴 팝업스토어 온 김에 ‘스위트 파크’도 갈려구요. 아침 8시에 왔는데 대기번호 400번이네요. 팝업에선 원우 키보드랑 호시 키링을 살 예정이에요.”
17일 오전 초등학생 딸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에서 만난 김도연(40) 씨의 말이다. 그의 손에는 박명수 케이크로 유명한 ‘키친205’ 상자가 들려 있었다
신세계백화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가 강남점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스위트 파크 운영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40만 명을 돌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디저트 매출은 201%, 식품 전체 매출은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벨기에 왕실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의 줄 서는 빵집 밀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에 국내외 디저트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1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전통 한과와 노포 빵집 등 ‘K-디저트’까지 한데 모은 곳이다. 약 5300㎡(1600평) 공간에 4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난해 국내 최초 단일 점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