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조달청은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사회적기업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방하남 고용부 장관과 민형종 조달청장, 김정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판로 확대로 사회적기업의 자생력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
갑오년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계가 6일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장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제정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민형종 조달청장이 참석했다.
특히, 국회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강창일 산업통상자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중소기업 관계자 6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4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제정부 법제처장, 백운찬 관세청장, 민형종 조달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경제부처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
다음은 9월9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통상임금 투자축소...채용 바늘구멍
-하루 5시간만 일하는 공무원 일자리 나온다
-세계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달리오 회장
△종합
-인디디자이너 SNS 타고 화려한 비상
-미국 양적완화 축소 임박...한국은?
-미국 출구전략 임박...제테크 전략
△이슈
-일본 올림픽 메가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부터 4일 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그 동안 스몰자이언츠 육성, 경제민주화 등 중소기업의 시대적 아젠다를 제시하는 공론의 장이 돼 왔다.
포럼에서는 새정부의 최대 화두인 창조경제 조기정착을 위해 국가미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획재정부 소속 4개 외청과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자 취임 후 첫 ‘외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15일 정부서울청사 인근 식당에서 개최했으며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민형종 조달청장, 박형수 통계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 부총리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추경예
앞으로 국가 조달물품의 품질을 점검하기 위한 시험수수료를 조달청이 전액 부담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지난해 12월 개정된 조달사업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품질점검 비용 중 건당 5만5000원에서 33만원인 시험·분석 수수료는 조달청이 전액 부담한다. 품질점검은 품질확보를 위해 조달청
민형종 조달청 차장은 관료생활 내내 현재까지 조달청에서만 근무했다. 조달청 출신 청장은 강정훈 전 청장 이후 16년만이다.
1958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조달청 기획관리관, 전자조달본부장, 서울지방조달청장, 기획본부장, 구매사업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19
청와대가 15일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등 새 정부 각 부처의 외청장급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신임 검찰총장에는 채동욱 서울고검 검사장,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 경찰청장에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각각 내정됐다. 금융감독원장에는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발탁됐다.
또 관세청장에는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 민형종 조달청 차장, 통
신임 조달청 차장에 민형종 기획조정관이 승진 임명됐다.
신임 민 차장은 행정고시(24회)에 합격, 30여년간 조달청에서 근무하면서 기획조정관, 구매사업국장, 전자조달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조달 관련 정책전문가로 탁월한 기획력을 평가 받아왔다.
민 차장은 “공정한 조달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변화된 패러다
해마다 증가하는 국가계약법의 유권해석에 대한 의뢰에서 시설공사분야에 대한 상담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조달청에 따르면 2003년 4622건에 불과하던 유권해석 의뢰는 2010년 1만6736건으로 3.6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상담내용을 분야별로 보면 공사계약 관련 상담이 83%를 차지했고, 물품·용역계약 관련 상담은
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의 지급이 보다 신속·간편해 진다.
조달청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체결하는 계약에 대해서는 계약대금을 조달청에서 먼저 지불하는 대지급제도를 보다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일부터 현행 1억원 이하로 되어 있는 총액계약의 대지
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제품 구매규격 사전예고제와 성과기반 용역계약제 등이 도입된다.
조달청은 2011년 새해에는 공정한 조달과 산업정책 지원에 중점을 둔 조달행정을 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달청은 이날 '2011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정부조달의 공정성 제고 △공공조달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G20 국력에 걸
공공기관 조달업무담당자들이 사이버과정을 통해 조달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조달청은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조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조달전문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내자구매계약기초’와 ‘시설공사계약기초’등 2개 사이버교육과정을 개설해 물품 및 용역 계약과 시설공사계약 업무 담당 기간이 짧은 공공
조달청은 경제회복을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수립 추진한다.
조달청은 물품구매의 70% 이상을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하고 조달물자 대지급, 선금 등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이 아직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책이 필요
조달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한밭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직원(3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조달전문 교육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맞춤형 교육은 한밭대학교가 다수의 인원이 회계업무를 추진하면서 필요한 교육과목을 요청해 옴에 따라 조달인력개발 센터가 이를 받아들여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국립대인 충남대를 포함,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
조달인력개발센터
국가계약 관계 법령에 대한 상담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조달청이 첫 유권해석 업무를 시작한 지난 2003년 4622건이던 계약관련 상담건수가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1만4985여건으로 3배 이상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건수가 1만4722건(방문 및 전화상담 제외)에 달하는등 관급 물품 및 공사계약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