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민간발전협회와 안정적 전력 수급과 발전설비 전기안전 협업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공사는 29일 경기도 안산시 에스파워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최효진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이운호 민간발전협회(IPPA) 부회장을 비롯해 발전협회 관계자 등 8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
대한석유협회는 상근부회장으로 유연백 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연백 신임 부회장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부이사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을 역임했
정부가 에너지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 분야 주요 협회·단체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업계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한 민·관 차원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전력산업 전문자격증이 될 '전력거래사' 민간자격 시험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전력거래소는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전력산업 분야 실무 전문인력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전력거래사 민간자격 시험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2021년 전력거래사 자격제도 도입 타당성 분석을 시작으로 올해 전력거래사 시험 문제은행 개발까
논란의 대상이었던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가 1일부터 시행된다. 민간발전사는 행정소송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SMP 상한제가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SMP 상한제와 관련한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한 달간 S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제5대 민간발전협회장에 선임됐다.
4일 포스코에너지는 민간발전협회가 ‘2018년도 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으로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민간발전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6년 민간발전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윤동준 사장이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임기가 만료된 유정준 SK E&S 사장에 이어 선임된 윤 회장의 임기는 2018년 3월까지 2년이다.
민간발전협의회 신임
한국전력공사가 발전사로부터 구입하는 전력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한다.
29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 규칙개정위원회는 28일 실무협의회를 열고 최근 한전이 제출한 ‘연성 정산상한가격’(Soft Price Cap) 방안을 도입하기로 의결했다.
현재는 예비력이 떨어졌을 경우 계통한계가격(SMP)이 적용돼 생산원가가 높은 발전기 가격이 전력구입 가격으로 책정
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구입하는 전력 가격에 상한선이 생긴다.
이에 따라 전력난 덕택에 발전사들이 오히려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 시스템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28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이 최근 전력거래소에 제출한 '연성 정산상한가격'(Soft Price Cap)도입 방안과 관련해, 규칙개정위원회는 이날 실무협의회를 열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
대기업들이 막대한 초기 자금이 투입되는 발전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우선적인 이유는 민자발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면 기업들이 생산하는 전력으로 인해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기업들은 전력 판매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화력발전소 수명인 20~30년 동안 기업들은 전력 판매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파이낸셜타임즈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세계 각국 주요 펀드매니저들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4가 그리스가 디폴트 빠질 것으로 전망” (시황)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300억원 규모 배임·횡령 혐의로 징역 3년 실형 선고 (오리온)
△한국가스공사, 지분 10% 보유한 아프리카 모잠비크 해상 광구에서 20조원 규모 초대형 광구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