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가 올해 8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제작사 홍컴퍼니는 '미아 파밀리아'가 중국 제작사 포커스테이지 상하이 전용 극장에서 8월 말 개막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컴퍼니에 따르면 포커스테이지는 지난 시즌 서울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를 관람하고 중국 라이선스 공연을 긍
"연습하면서 시종일관 우당탕 합니다. 이게 모두 배우들의 '케미'가 만들어지는 과정이에요."
장우성 연출은 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연습실에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연습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리차드 역의 이승현·김도빈·권용국·황민수, 오스카 역의 유성재·조풍래·안창용·장민수, 스티비 역의 박영수·박규원·문경초가
허규의 긍정 바이러스
허규 "오늘도 즐겁게"
뮤지컬배우 허규가 긍정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최근 허규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허규는 함께 작성한 글을 통해 사진이 촬영된 장소가 미아파밀리아 쇼케이스 현장임을 밝혔다. 이어 "잠 못
배우 신동미와 결혼 소식을 알린 뮤지컬 배우 허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미와 허규는 오는 12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신동미의 예비남편인 허규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허규는 1997년 그룹 피노키오 객원멤버를 연예계 데뷔, 2012년
허규 신동미 결혼
올 연말 배우 신동미와 결혼하는 뮤지컬 배우 허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동미-허규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수년 전 함께 출연한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교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연다.
1930년대 뉴욕 마피아를 배경으로 남성의 진한 우정을 다룬 ‘미아 파밀리아’는 출연 배우와 팬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1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배우 이승현, 허규, 유성재, 장경원이 모습을 드러내 새롭게 편곡된 하이라이트를 시연하고, 배우들이 역할을 바꿔 뮤지컬 넘버를 부를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에서 스티비 역을 맡은 배우 허규라고 합니다. 저는 밴드로 음악생활을 하던 중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뮤지컬의 매력에 대해 말해보고 싶어요.
2002년 ‘포비든 플래닛’이 저의 뮤지컬 데뷔작이에요. 당시 LG아트센터에서 크게 했던 공연이에요. 배우들이 직접 연주를 해야 되는 뮤지컬이었는데 저는 기타를 직접
“그때는 음악에 빠져있었기에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다.”
2002년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이라는 작품으로 데뷔한 허규 자신도 뮤지컬 배우로 거듭날지 몰랐다. 당시 그는 밴드 생활을 하던 중 밴드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을 지인의 소개로 하게 됐다. 그는 “배우들이 직접 연주를 해야하는 뮤지컬이었다. 나는 기타를 직접 연주했다. 짧은 시간에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김운기 연출이 작품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김운기 연출은 “소극장 뮤지컬 ‘사춘기’ ‘마마돈크라이’ ‘라 레볼뤼시옹’을 하면서 느낀게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관객들이 감성적으로 굉장히 초감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배우 이승현이 체력적 한계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현은 “체력적으로 힘들다”며 “관객들이 목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열심히 버텨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배우 장경원이 맡은 배역과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장경원은 “스티비 역과 성격이 맞지 않아 힘들었다고 해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허규 형이 같은 역을 하면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배우 유성재가 땀 때문에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유성재는 “땀이 굉장히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옷이 급하게 갈아입어야한다. 그때 시간적으로 쫓기는 것들에서 애를 먹었다”고 힘든 점을 밝혔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배우 허규가 작품의 매력을 설명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허규는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 경험이 풍부하지 못해서 대본을 보고 읽어내는 능력을 부족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본능적으로 풍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