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별빛이 내리는 서울로7017
행사 기간
2018. 12. 12(수) ~ 2019. 2. 28(목)
행사 장소
서울역 인근 서울로7017
'별빛이 내리는 서울로'란 주제로 서울로7017은 12개 탄생 별자리 조명이 꾸며진다. 서울로에 식재된 꽃과 나무가 겨울나기에 들어가는 동안 별빛과 같은 형형색색 조명으로 환상적인 겨울
가수 홍진영이 쓴 선글라스가 화제다.
홍진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득템하구 처음써본 썬그라쑤~맘에들오 꺄ㅋ 모두들 즐거운주말보내세용^^"라는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홍진영은 녹색 테두리에 잠자리를 연상시키게 하는 커다란 검은 렌즈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기하의 얼굴들에 나오는 미미 시스터즈같다" 등의 반응을
가수 이박사가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박사는 23일 정오 새 미니앨범 ‘레알 뽕짝커’를 발매한다. 트렌드에 맞춘 강렬한 테크노 풍의 아날로그 사운드, 정상급 세션들의 참여,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기존에 보여주었던 음악들과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의 음악들로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단독활동을 선언한 ‘미미 시스터즈’
그룹 미미시스터즈의 첫 앨범이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문제가 된 부분은 록밴드 크라잉넛과 함께 부른 곡 '미미'의 가사 때문이다. 가사 중 "당신을 만난 순간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네"라는 가사에서 '벙어리'가 장애인을 비하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지난 6일 KBS 심의결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독특한 개성이 담긴 가수들의 음반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지난 2010년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독립을 선언했던 미미시스터즈가 ‘저렴한 신비주의’콘셉트 그대로 첫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배우 최강희가 객원보컬로 참여한 곰피디의 프로젝트 앨범부터 신인으로선 보기 드물게 화려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테이크어반의 첫 정규앨범도 시선을 잡는다.
우선 저
독특한 개성이 담긴 가수들의 음반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지난 2010년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독립을 선언했던 미미시스터즈가 ‘저렴한 신비주의’콘셉트 그대로 첫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배우 최강희가 객원보컬로 참여한 곰피디의 프로젝트 앨범부터 신인으로선 보기 드물게 화려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테이크어반의 첫 정규앨범도 시선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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