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고객의 자산관리를 통한 부의 증대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투자문화를 혁신하며 이끌어왔다. ‘고객이 원하는 것보다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줘야 한다’는 사명감과 ‘한국 자본시장에 큰 변혁이 필요하다’는 위기의식을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꾸준히 성장했다.
미래에셋은 자산운용과 증권, 보험 등으로 구성된 독립 투자 전문 그룹이다. 대한민국
김태우 전 피델리티운용 한국부문 대표가 사실상 KTB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내정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KTB자산운용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김 전 대표를 내정한 상태이며 정식 선임은 내년 1월 중에 이뤄진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KTB운용의 새 대표로 내정된 것이 맞다"며 "현재 관련 인선 작업 마무리
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는 잘 나가던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 자문사 최고경영자(CEO)다.
그가 국내외 굴지의 자산운용사에서 대표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를 거쳐 자문사를 창업한 이유는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성과로 투자자들의 자산을 불리고 싶은 이유에서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일증권에 애널리스트로 입사하며 금융업과 첫 인
브레인자산운용의 헤지펀드 총괄을 맡고 있는 김태준 상무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 펀드매니저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상무는 1999년 현대모비스 재경실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업무가 기업의 재무 회계를 아우르는 일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식에 눈을 뜨게 됐다.
우량 주식의 저평가 등 주식 시장에 의구심을 품은 김 상무는 좀더
지난 2001년 7월 출신된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가 설정이후 누적수익률 950%를 돌파, 최고수익률을 경신하며 누적수익률 1000%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FN가이드에 따르면 14일 현재 국내주식형펀드 중 설정이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2001.7.6 설정)가 955.27%기록 중이다.
지난 2007년 10월26일
설립 초부터 경영진의 맨파워가 워낙 막강해 증권가의 화제가 됐던 한국창의투자자문은 서재형 대표와 김영익 리서치&마케팅관리부문 대표가 함께 설립한 회사다. 서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펀드 붐을 주도한 바 있다. 김영익 대표는 증권업계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서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
설립 초부터 증권가의 화제가 됐던 투자자문사인 한국창의투자자문이 13일부터 자문형 랩 판매해 첫날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창의투자자문이 이 같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경영진의 맨파워가 워낙 막강해 시장의 주목과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 3일 본격 영업에 들어간 창의투자자문은 서재형 대표와
미래에셋자산운용 27일(현지시각)부터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펀드(Mirae Asset Discover Funds) 시리즈를 미국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미국 뮤추얼펀드시장은 약 1경3000조원(11조1210억달러)의 세계 최대 자산운용시장으로서 국내자산운용사가 미국현지에서 펀드운용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운용사가 만든 '국산 펀드'들이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 홍콩법인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미래에셋디스커버리펀드(SICAV)의 판매 라이센스를 받고, 이날부터 판매에 나선다.
이들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홍콩과 유럽지역에서 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