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대구점에 7월 25일 문을 연 스위트파크가 오픈 100일 동안 누적 방문객 수 160만 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점 스위트파크는 2016년 개점 이후 처음으로 지하 1층 식품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대구점 스위트파크에는 △프리미엄 초콜릿 '피에르 마크콜리니' △일본 '가리게트' △압구정 추로스 맛집 '미뉴트빠삐용' △부산 3
신세계백화점은 25일 대구점(대구신세계)에 국내외 디저트 맛집을 한곳에 모은 ‘스위트파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남점에서 성공을 거둔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의 노하우를 이식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백화점의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이다.
대구신세계 스위트파크는 지하 1층 식품관 내 약 2975㎡(900평) 공간에 문을 연다. 작년
신세계백화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가 강남점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스위트 파크 운영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40만 명을 돌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디저트 매출은 201%, 식품 전체 매출은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벨기에 왕실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의 줄 서는 빵집 밀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에 국내외 디저트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1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전통 한과와 노포 빵집 등 ‘K-디저트’까지 한데 모은 곳이다. 약 5300㎡(1600평) 공간에 4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난해 국내 최초 단일 점포 기준
놀이공원 별미였던 이 디저트, 겨울이면 붕어빵만큼이나 생각나는 달콤하고 기름진 이 맛. 이제는 대중적인 디저트가 된 추로스죠.
미뉴트 빠삐용, 보닐라 츄러스 등 추로스 맛집들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추로스 웨이팅’까지 생겼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추로스의 본고장인 스페인에서는 추로스를 아침식사뿐만 아니라 해장음식으로도 먹는다고 하는데요. 우리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거래소 카사가 7번째 공모 건물로 ‘압구정 커머스 빌딩’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사가 1년 여만에 선보이는 이번 공모 건물은 총 167억 원 규모로,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외식업종과 패션브랜드들이 입점해있는 ‘핫플레이스’지역인 압구정-도산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카사의 7번째 공모 건물인 ‘압구정 커머스 빌딩
카카오페이가 7월 한 달간 PC방에서 카카오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500원을 할인해준다.
카카오페이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7월 결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엔미디어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게토(GetO)' 가맹 PC방을 찾는 사용자에게 자리 결제 서비스와 할인을 제공한다.
이용하고 있는 PC를 통해 상품 주문 화
GFFG가 추로스 전문 디저트 브랜드 미뉴트 빠삐용(Minute Papillon)을 새롭게 론칭하고 강남구 신사동에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추로스는 유럽식 디저트로,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 계피 가루와 설탕으로 맛을 낸 길쭉한 막대 모양 간식이다. 본고장 스페인에서 출발해 놀이공원, 극장 주변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