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시계 브랜드 스와치와 오메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문스와치’의 리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가 33만1000원인 문스와치를 무려 17배가 넘는 가격인 580만 원에 팔겠다는 글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작성자는 “해외에서 600만 원 가까이 올라오고 있는 매물이 있다. 추후 얼마까지 피(fee)가 붙을지 감히 짐작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해 만든 33만 원짜리 시계 ‘문스와치(MoonSwatch)’의 리셀가가 치솟고 있다.
30일 현재 중고 플랫폼에는 문스와치에 145만~290만 원대 가격표가 붙었다. 리셀가 580만 원을 부른 판매자까지 등장했다.
문스와치의 치솟는 리셀가격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3만 원에 사서 5
고급 시계 브랜드 스와치와 오메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문스와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벌써 웃돈을 얹어 문스와치를 구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스와치는 지난 26일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문스와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문스와치는 오메가의 상징적인 제품인 ‘스피드마스터 문워치’를 스와치가 재해석한 제품으로, 정가 33만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