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은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제철 과일을 정기 구독할 수 있는 '프레시 홈 과일 키트'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스 홈 과일 키트는 레드, 옐로우, 그린, 레인보우 등 4종으로, 각 키트 이름과 같은 색상의 과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레드키트'의 경우 망고스틴·애플망고·오렌· 큐티스 만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남독마이·마하차녹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 파인애플 등 제철 태국 과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남독마이 망고와 마하차녹 망고가 있으며, 마하차녹 망고는 익어가면서 껍질 색상이 빨간색과 노란색이 알록달록 섞여 '무지개 망고'로 불린다. 당도는
집콕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이 특별한 의식주 경험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
6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가 분석한 과일 매출 자료에 따르면 신품종 과일, 수입 과일 등 이색 과일류의 매출 구성비가 2019년 48.7%에서 2021년 60.4%로 전통 과일류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GS더프레시가 분류한 이색 과일류는 킹스베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ㆍ무역센터점ㆍ더현대 서울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태국 망고 '마하차녹'을 국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9일부터는 전국 16개 점포로 판매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마하차녹'은 일반 망고보다 가늘고 길쭉한 모양으로, 익어가면서 껍질 색상이 빨간색과 노란색이 알록달록하게 섞여 '무지개 망고'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