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브라질에 이어 메르코수르 국가 중 두 번째 TIPF
파라과이와 통상·산업·에너지 분야 정부 협력 채널이 처음으로 구축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비에르 히메네스(Javier Gimenez)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방한 중인 산티아고 카피에로 아르헨티나 외교통상종교부 장관과 31일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측은 한·메르코수르(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4개국으로 구성된 관세동맹) 무역협정(TA) 진전, 한·아르헨티나 산업·통상 협력 채널 구축, 핵심 광물 공급망 및 수소 협력 등을 논의했다. 양국 간 교
코스피는 지난 한 주(8월 14~18일)간 87.76포인트(-3.35%) 내린 2504.50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조195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10억 원, 1조730억 원 순매도했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미래산업으로 지난주 대비 54.42% 오
TA 미체결 국가 수입품에 5~25% 관세 부과 “자국 업체 육성 및 내수 시장 강화가 인상 배경” 한국, 멕시코와 FTA 맺고 있지 않아…영향 불가피
멕시코가 수입 철강 관세를 최고 25%까지 기습적으로 인상하면서 한국 기업들도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멕시코 연방관보(DOF)에 따르면 멕시코 경제
코로나19 등의 어려움에서 우리나라가 역사상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무역인과 수출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무역의 날’ 기념식이 6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무역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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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2조7000억 달러에 달하는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신시장을 열기 위한 공식협상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1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등 남미 4개국으로 구성된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TA) 체결을 위한 '제5차 공식협상'을 개최한다. TA는 자유무역협정(F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북방국가들과 경제협력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신북방정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210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대외경제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올해 대외여건에 대해선 “세계 경제와 글로벌
한국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TA) 체결을 위한 네 번째 협상이 부산에서 열린다.
양측은 1~4일 부산에서 TA 제4차 협상을 연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로 구성된 경제 공동체다. 한국과 메르코수르는 지난해 5월부터 TA 협상을 시작했다. T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사실상 같은 기능을 하
한국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TA) 체결을 위한 세 번째 협상이 우루과이에서 열린다.
양측은 8~12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TA 제3차 협상을 연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로 구성된 경제 공동체다. 한국과 메르코수르는 지난해부터 TA 협상을 시작했다. T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사실상
한국이 태평양동맹으로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중남미 시장 개척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협상을 개시하기로 태평양동맹 측과 6일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태평양동맹은 멕시코와 페루, 콜롬비아, 칠레 등 중남미 4개국으로 이뤄진 지역경제연합이다. 첫 협상은 9월 열릴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한·메르코수르(MERCOSUR) 무역협정 (TA) 제2차 협상이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남미지역 인구의 70%(2억9000만명), GDP의 76%(2조7000만 달러)에 달하는 거대 신흥시장인 메르코수르는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베네수엘라 등 5개국으로 구성된 남미공동시장이다.
회원국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유럽연합(EU), 캐나다 통상장관과 잇따라 만나 한국산 철강을 세이프가드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구했다.
22~25일 '2019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한 김 본부장은 실리아 말스트롬(Cecilia Malmstrӧm)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짐 카(Jim Carr) 캐나
우리 기업에 3조 달러 규모의 남미 시장 선점 기회를 가져다 줄 한-메르코수르(MERCOSUR) 무역협정(TA) 협상이 본격 개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15일(현지시간)까지 우루과이 몬테네비오에서 한-메르코수르 TA 1차 협상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수석대표로, 메르코수르 측에선
중남미 최대 시장인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TA) 개시됐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5개국으로 구성된 남미 공동시장으로 인구는 남미 70%인 2억 9000명, 국내총생산(GDP)은 76%인 2조 7000억 달러이다. 정부는 자유화율 90%를 목표로, 2~3년 이내 협상을 타결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
일본이 다자간 자유무역협정(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참여를 선언했다.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오후 당 3역 회의와 각료 회의를 잇따라 열어 TPP 협상 참여를 위한 관련국과의 협의 방침을 확정한 뒤 밤 8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공식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노다 총리가 협상의 즉시 참여 대신 ‘협상 참여를
정부가 중남미와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오는 10~11일 양일간 바첼렛 칠레대통령과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등이 참여하는 '한·중남미 고위급포럼'을 계기로 이 같은 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방안은 지난 9월부터 기획재정부 등 15개 부처 합동으로 3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수립돼 지난 4일 제81차 대외
정부가 남미국가들의 경제공동체인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과 무역협정을 공식 추진할 방침이다.
외교부 통상교섭본부는 오는 23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추진 협의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메르코수르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4개국이 정회원, 베네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