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작해 총 30개국 1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귀국 후 각국 보건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 정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대 의대가 진행하는 학위 통합 과정은 라오스,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캄보디아의 전문 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한 △기초의학 △의학교육학 △간호학 석사 학위 취득 과정이다. 향후 4년간...
인바디 본사에 방문한 연수생들은 각 국가의 공공보건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관계자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글로벌 보건안보 석사학위 연수 수료 중이다. 연수생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에서 진행하는 ‘씨앗(CIAT)’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방문했으며 씨앗은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기술자, 연구원, 정책결정자 등을 대상으로 연수생을 선발해...
해외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한국을 방문한 투르크메니스탄, 파라과이, 몽골 등 주요 협력국 보건부 장·차관들과의 고위급 양자 회담도 개최된다. 작년 행사에서 환자송출 협약 21건, 의료수출 계약 2건이 체결된 바 있어 올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디컬코리아 홍보관에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큐라티스의 자체생산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는 2020년 GMP 자동화 라인으로 지질나노입자(LNP) 대량 생산 라인을 구축한 최첨단 백신 생산기술을 보유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인력양성허브(GTH-B) 프로그램, 몽골 보건부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NNCD)의 국내 초청 연구과정 등의 기업 방문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러던 와중에 이번 강남 나눔의료 대상자 추천요청에 따라 몽골보건부의 도움을 받아 강남구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엥흐만다흐 양은 지난달 26일 강남세브란스에서 1차 귀 재건 수술 및 비중격 수술을 진행했다. 본래 성형외과의 귀 재건 수술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심한 코막힘 증상이 있어 이비인후과 협진으로 코 비중격 수술까지 함께 했다. 소이증의 경우...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추가로 허가를 받아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 베그젤마는 현재 35개국의 허가를 받았다.
휴젤은 올해 톡신·필러 수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 말 28개국에서 2022년 43개국으로 늘었고, 70여 국에 제품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국내를 포함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개발한 1회 접종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현재까지 러시아, 키르키스탄, 베네수엘라, 몽골에서 승인받았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스푸트니크V와 동일하게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하며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방 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기간은 3~4개월 정도로 알려져있으며...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지난 5월 러시아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1회 접종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현재까지 러시아, 키르키스탄, 베네수엘라, 몽골에서 승인을 받았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스푸트니크V와 동일하게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이용한다. 2종류의 벡터를 이용하는...
대한전선은 몽골 보건부(MOH)로부터 ‘건강정보 교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에 밝혔다.
몽골 보건부가 지정한 5개의 전문 의료 기관에 환자의 진료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의료 전문 기업인 비트컴퓨터가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재원으로 진행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이번 의료 훈장은 힘찬병원의 몽골 의료환경 발전을 위한 그간의 행적을 높이 평가해 몽골 보건부가 수여한 것이다. 힘찬병원은 몽골 경제발전 및 의료환경 발전을 위한 몽골 현지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거주하는 몽골인들을 위한 의료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훈장 수여식 이후 힘찬병원과 몽골 보건부 관계자들은 몽골...
서태평양 지역총회에는 37개 회원국 보건부 장·차관급이 참여해 WHO 서태평양 지역 보건사업의 기획·실행·평가와 국가 간 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한국 수석대표인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번 지역총회부터 차기 지역총회 개최 시까지 역대 우리나라 장관 중에서는 처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5월 WHO 총회 계기 한국·이탈리아...
중국진출을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30건(59%)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4건)과 몽골(3건)이 뒤를 이었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로 의료 해외진출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해당 법이 6월에 시행됨에 따라 성공사례 공유 시스템을 강화하고,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 시에 법에...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해 몽골 보건부와 맺은 의료 연수 사업에 관한 우호 협력 체결에 따라 몽골 의료 연수생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구축 및 몽골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몽골 보건부와 의료 연수사업을 체결했고 그동안 3차에 걸친 의료 연수에 이어 이번에 4차 연수생들이 연수를 받고 있다고...
안고 있다”면서 “WHO 회원국들이 각자 보건시스템을 발전시켜온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해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임 장관은 총회 기간중 우리나라의 주요한 보건의료분야 협력대상국인 라오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4개국 보건부 장·차관을 만나 양국관계와 ODA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몽골보건부와 삼성서울병원이 몽골의료진 연수프로그램 계약을 16일 체결해 오는 4월부터 내년 6월까지 5차례에 걸쳐 몽골 의료진 했다고 밝혔다.
연수 분야는 △임상면역학과(22명) △의료영상학과(5명) △소아내시경(4명) △소아신장복강경(5명) △소아재활(5명) △소아안과(5명) △소아정형외과(4명) △소아간호(8명) △소아흉부외과(5명)...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22~23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해 한·몽 보건부장관 회의 등을 통해 이같이 제안하고 양국의 보건의료분야 협력기반을 강화시켜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양국간 협력사업으로는 한국형 정보기술(IT) 기반 병원시스템 지원, 몽골 의료인 장단기 임상연수, 의과대학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몽골 보건부, 몽골상의, 바양골 병원 등 관련 기관 인사 20여명이 13일부터 3일간 한국의 유통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방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은 “2년전 처음 몽골 사절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유통물류 연수가 몽골 기업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면서 “특히 올해는 의약품분야의 유통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