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보여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내외위기를 극복하여 지속 경영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1일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하던 하나SK카드와 해외매출 부문의 전통적 강자인 외환카드가 통합해 출범했다.
통합 이
하나카드가 이르면 이달 중으로 위치기반서비스를 시작한다. ‘핀테크(금융+기술)’ 열풍에 맞춰 위치기반 기술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부터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날씨 정보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하나카드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SK카드는 30일 기존 겟모어, 모비페이, 모비카드(기존 모바일카드) 등 하나SK카드 3대 모바일 서비스를 ‘모비박스(mobi box)’ 앱 하나로 통합, 고객 혜택 및 편의성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겟모어 앱이 모비박스로 업그레이드된다. 기존 겟모어 앱은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SK카드는 모비박스 런
하나SK카드가 간편결제서비스인‘스마트페이’를 종료하고 독자 개발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명칭은 ‘모비페이’로 하나SK카드는 모든 모바일 서비스의 브랜드명을 ‘모비’로 통일하는 브랜드 체계화 전략을 수립했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SK카드는 지난 2012년 부터 애플리케이션(앱) 방식의 스마트페이(S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