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 헤세드바이오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연구결과가 SCI급 학술지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 2024년 10월호에 실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EGFR 및 Wnt/베타카테닌 경로 활성화를 통한 피페로닐산의 모발 성
라이프시맨틱스가 피부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노피엠디 SCAI(모델명: SCP-AI-01)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병변을 촬영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이미지를 활용해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는 국내 첫 사례
라이프시맨틱스가 삼성생명과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더헬스(THE Health)’ 애플리케이션의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더헬스는 라이프시맨틱스가 개발해 삼성생명이 2022년 4월 출시한 종합 건강 플랫폼으로 운동·식이·마음건강 등 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 운동코칭, 식단 기록 및 영양코칭 등과 같은 맞춤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29일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유공 포상’에서 송승재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송 대표는 라이프시맨틱스를 설립해 의료정보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등을 개발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왔
프롬바이오가 ‘매스틱 검 분말 및 페퍼민트 추출물의 복합물을 이용한 모발 건강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개별인정형 원료 매스틱 검 수용액을 활용해 화장료 조성물을 만들어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 활성에 관한 기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매스틱 검 분말과 페퍼민트 추출물을 혼합한 복합물이 모발 건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4억5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알테오젠으로부터 인수한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의
라이프시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모발밀도 분석 AI 솔루션 ‘캐노피엠디 HDAI(canofy MD HDAI)’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모발 밀도 분석을 지원하는 캐노피엠디 HDAI의 확증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임상시험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피부과 전문의와 비교한 캐노피엠디 HDAI의 모발 밀도 분
라이프시맨틱스는 ‘모발밀도 분석 AI’의 확증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센터 김문규 박사 연구팀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은 두피 이미지 내 모발 밀도 분석을 지원하는 병원 진료용 소프트웨어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모발 이식 수술이 필요한 남성형 탈모 환자의 두피 이미지를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
인공지능(AI)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며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의료 분야에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이나 업무 효율화를 위해 AI를 적극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의료 AI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최근 ‘피부암 영상검출ㆍ진단보조 소프트웨어’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정보
라이프시맨틱스가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피부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임상적 우월성 입증을 목적으로 다기관, 후향적 연구로 진행됐다.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
라이프시맨틱스는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SW)'의 병원 내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상은 피부암 의심환자의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SW의 임상적 유효성 입증을 목적으로, 조직검사 결과가 확보된 피부 종양 이미지를 분석하는 다기관, 후향적 방법으로 진행됐다. 경북대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
디지털헬스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닥터앤서 2.0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SW)’의 확증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조직검사 결과가 확보된 피부 종양 이미지를 증례로 활용하는 후향적 분석연구로 진행된다.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종양 이미지를 분석해 악성 및 양성종
라이프시맨틱스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3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자사의 디지털 헬스 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023 서울헬스쇼’는 헬스케어 기업들의 건강 콘텐츠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도심 속 건강 박람회로,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공유하고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닥터앤서 2.0 사업에서 구축한 ‘부위별 피부 영상 기반 피부암 감별진단 보조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맞춤형 신속 분류 품목 첫 사례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의료기기 분야 맞춤형 신속 분류 제도는 올해 8월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인공지능(AI),
LG전자는 전국 LG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고객이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전용 체험공간을 전국 200개 매장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5월 초 기준으로 전국 40여 개 수준이던 체험공간을 최근까지 100개로 늘린 바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착용하는 것만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장점을
“탈모는 젊은 세대부터 여성까지 다양한 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홈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특허 물질과 스캐닝 디바이스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탈모 고민을 덜겠다.”
정근식 콘스탄트 대표는 3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탈모 기능성 화장품은 2.5배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가 탈모 치료기기 핵심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최근 모발이식 및 헤어라인 교정 분야 국내 최대 규모 병원인 모제림성형외과 연구진과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법 가운데 하나인 저출력레이저치료(LLLT, Low Level Laser The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여한다.
6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CIIE에서 ‘아시아의 미, 중국에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참가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형 국제 박람회다. 올해는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이달
LG전자가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출시를 앞두고 효능을 입증하는 임상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최근 대한모발학회(KHRS: Korean Hair Research Society) 학술대회에서 LG 프라엘 메디헤어(모델명: HGN1)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모발학회는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 모발 관련 연구를 수행하
아모레퍼시픽이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논문상과 우수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2020년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25일 웨비나(온라인 학술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1968년 출범한 대한화장품학회는 한국 화장품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화장품 학술 단체로, 회원 수가 800명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