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2026년 발표 계획…내년 지명될 가능성도“미 최초 여성 대통령 목표로 한 해리스와 비슷”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타이틀에 도전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대통령 후보와 30년 가까이 알고 지낸 동갑내기 절친 데이나 월든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BMS제약은 BMS 글로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암 환자 지원을 위한 글로벌 자전거 릴레이 ‘Coast 2 Coast 4 Cancer(C2C4C)’에 올해 최초로 한국 직원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C2C4C는 전 세계 BMS 직원들이 자전거로 국가를 횡단하며 암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20
한국BMS제약은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암 환자 후원을 위한 걷기 행사 ‘2024 BMS Steps for Patients’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환자 주간은 매년 9월 마지막 주 진행되는 BMS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BMS제약은 매년 이 시기가 되면 과학
소녀시대 수영이 故 박승일을 추모했다.
2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천국에서 좋아하는 농구 다시 하면서 훨훨 뛰어다닐 오빠가 그려진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23년 동안 매일 천장과 하늘을 보며 앉아있는 시간 동안 어떻게 그렇게 집요하고 꾸준하게 꿈을 향해 달려왔을지”라며 “감히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지만, 오빠의 꿈이 완
전 프로농구 코치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3년간의 루게릭병 투병 끝에 25일 별세했다. 향년 53세.
승일희망재단은 이날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박승일 님께서 23년간의 긴 투병 생활을 뒤로하고 소천하셨다"며 "고인의 삶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루게릭병이라는 희귀질환을 알리고,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과 많은 환우와 가족을 위해
민주당, 여성 인사 배치하며 여성 지지자 구축팝스타 비욘세 등 유명 여성 인물들도 해리스 후원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여성 유권자들에게 인기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는 7월 3억1000만 달러(약 4138억 8100만 원)의 선거 기부금을 모은 가운데, 여성 기부금이 60%를 차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강당 좌석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대 및 안암, 구로, 안산병원 강당 좌석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좌석 명패에 20자 내외의 메시지와 기부자 성함(학번)을 새기는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 8월부터 시작해 고대 의대 100주년이 되는 2028년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 △안암병원
HD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4일과 지난달 24일 양일에 걸친 묘역정화 봉사에는 임직원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열사에 대한 헌화 및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 주변 잡초제거와 꽃 심기, 비석 닦기, 태극기 정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현대는 호국
케이조선은 임직원들이 암 진단을 받은 베트남 국적 외국인 근로자 A 씨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조선에 따르면 A 씨는 일하던 중 몸이 불편해 최근 병원에 방문했다가 암 진단을 받았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케이조선 임직원들은 A 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건물 내 벽보를 부착하는 등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A씨가 속한 협력사
지난 2018년 11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싱가포르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수행하다 뇌출혈 증세로 쓰러졌던 외교부 국장이 '휴직 기간' 만료로 결국 퇴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동안 질병 휴직 중이던 김은영 전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 국장이 조만간 퇴직 절차를 밟아 외교부를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전국 점포에서 모금한 친환경 동전 모금액 7200여만 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친환경 동전 모금활동은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가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활동이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6년 동안 환경재단에 전달한 누적 모금액은 총 4억5000여만 원이다.
이번에
금호건설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1000만 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건설의 급여끝전 모으기 운동은 임직원 성금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급여 일부를 모아 기부금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DOVE’s 캠페인은 '직원 참여'(DO LOVE)와 '지속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군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
12일 전남 진도군은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고향인 진도군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500만 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지역복지사업 재원
현대엔지니어링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2억 원의 '사랑 나눔 기금'을 전달했다.
15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기금 나눔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된 사랑 나눔 기금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서울 영등포구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
KMI는 해당 사업에 3000만 원을
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외국인 이웃 15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8일 시는 서울에 거주하며 복지·문화·경제·환경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 헌신,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친 13개국 출신 외국인 15명을 2023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58년부터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해 명예 시
현대해상은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전국 매장에서 구세군 모금 활동을 펼친다.
파리바게뜨는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18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프레이웽 타안콕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웃과 함께하는 ESG 경영실천 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도내 기업 대상 캠페인 홍보 및 기부 참여 독려 △ESG 나눔 문화 형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경과원 직원 대상 자발적 모금 활동 추진 등을 추진한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
중흥그룹이 에너지 취약계층 돌봄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중흥그룹은 9일 광주 북구 중흥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연탄’ 성금 기탁식을 열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광역시 5개 구청에 각각 2000만 원씩 나눠 전달되며, 지역 내 난방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