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당뇨병 신약 ‘MLR-1023’의 상업화 가능성이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제2형 당뇨병치료제 MLR-1023, 이상운동치료제 ‘JM-101’, 전립선암치료제 ‘SOL-804’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
부광약품이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투자로 미래 성장동력을 차근차근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연구기관과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매출 1507억 원을 낸 중견기업 규모의 제약사이지만 매출액의 20.1%에 달하는 303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상장 제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Melior)사와 공동개발 중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은 미국 및 한국 총 61개 병원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9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약 11개월 만에 목표 환자 등록을 완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와 공동개발중인 제2형 당뇨병치료제 신약후보물질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의 환자 등록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와 한국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했다.
MLR-1023은 인슐린 세포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Lyn kinase)를 선택적이
올해 상반기 제약사 3곳 중 2곳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이 가장 많은 R&D 투자를 집행했고, 부광약품이 매출 대비 가장 높은 투자 비율을 나타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코스피 상장 제약사 36곳의 R&D 투자 비용은 총 47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액은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Melior)와 공동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MLR-1023’의 전기 제2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MLR-1023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기 제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해 말부터 미국 8개 병원과 국내 10개 병원에서 진행해왔다.
이번
부광약품은 지난 17일 희귀의약품 전문개발 바이오벤처회사인 미국 ‘에이서 테라퓨틱스(Acer Therapeutics Inc.)’에 200만 달러를 시리즈 A(Series A) 라운드에 투자 형식으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캐나다 소재 바이오벤처 투자 전문기업인 TVM 라이프 사이언스 캐피탈(TVM Life Science Cap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Melior)와 공동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MLR-1023’이 환자에게 처음으로 투약, 다국가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고 23일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MLR-1023은 인슐린 세포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를 선택적·직접적으로 활성화시킨다. 또 이를 통해 인슐린수용체기질(IR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