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항암 전문 바이오벤처 메타파인즈는 한국비엠아이와 암 악액질 신약 ‘ASCA101_CC’의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한국비엠아이는 메타파인즈와 ASCA101_CC의 글로벌 기술이전 권리를 공동 소유하고, 국내 및 동남아 등 일부 국가의 품목허가 권리를 갖는다. 메타파인즈는 한국비엠아이로부터 반환 의무가
한 때 투자금이 쏠렸던 바이오 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벤처캐피털(VC)의 바이오 분야 투자가 줄었고, 비상장 바이오 기업의 기업공개(IPO)도 위축되면서 바이오 기업들이 투자금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업계에서는 ‘바이오 보릿고개', '바이오 투자 빙하기’라는 말도 나온다.
한 바이오 기업 관계자는 6일 이투데이와
대사항암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메타파인즈가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임상과 상용화에 나선다.
메타파인즈는 이번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DSC인베스트먼트 △한국비엠아이 등 기존 투자자이 후속투자와 함께 △한국투자증권 △프로디지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기업은행 △아이피벤처스·중동파이낸스 △에스엔에스-인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