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는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고시에 따른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등이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과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는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유한양행과 심전도 모니터링 의료기기 ‘메모패치플러스(MEMO PATCH PLUS)’ 공동판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모패치플러스의 개발 및 제조사인 휴이노는 지난해 4월 유한양행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공동계약 체결에 따라 3사는 국내 공동 판촉 활동을 본격적으로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와 휴이노가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판독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협약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22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함병주 고려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기술지주 대표이사, 손호성 안암병원 흉부외과 교수, 최종일 순환기내과 교수 등을 비롯해 길영준 휴이노 대표이사, 이승아 부사장, 정
기존 심전도 기기 측정 방식 한계에 주목“소프트웨어 정확도, 조기진단으로 직결”위탁판매사로 유한양행…상반기 3차 병원 영업 주력
“휴이노의 비전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해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2일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향후 원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논의 중”
유한양행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와 심전도 모니터링 서비스 ‘메모패치(MEMO Patch)’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모패치는 심전도 모니터링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최대 14일까지 측정한 심전도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한다. 회사 측은 이번 판권 계약과 보급 확대에 따라 의료기관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이노(HUINNO)가 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가로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내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단독 투자로 성사됐다.
휴이노는 최근 금융투자자(FI) 그룹을 통해 시리즈 A 유상증자를 완료했으며, 이에 더해 유한양행이 전략적투자자(SI)로 새롭게 참여했다. 유한양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