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서울과 경기 등 일부 교육감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휴업학교 수가 16일 현재 365개교로 크게 줄어 대부분 학교가 정상적으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원한 200여억원에 보충예산 60억원을 더 내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육부가 지원하는 금액은 학교의
교육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에 60억원을 추가지원키로 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서울과 경기 등 일부 교육감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휴업학교 수가 16일 현재 365개교로 크게 줄어 대부분 학교가 정상적으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원한 200여억원에 보충
원주에도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해 갈수록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 원주시에서도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도 의심 환자가 발생해 이제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메르스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며 국민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의심환자가 발생한 원주의료고등학교 측은 3
오는 4일 전국에서 치러지는 대입 수능모의평가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경기·충남·충북 교육감을 모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황 장관은 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수능 모의평가 연기는 후유증이 너무 크고 신중히 생각해야 할 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