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인더는 16일 FSN에 대해 본업인 광고업에서 꾸준히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영위하는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사업도 궤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FSN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또한, 광고업 토탈 솔루션 제공자로서 광고 제작부터 퍼포먼스 마케팅, 검색 광고, 애드 네트워크 등 광고주에게 필요한 A to Z를 제공한다.
이충헌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은 라이프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 분야를 ‘케어푸드’ 시장으로 확대하고자 고령친화 식품 지원 기업 복지유니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케어푸드는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먹거리다. 복지유니온은 시니어의 영양 공급과 관리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 계열사 디지털 에이전시 이모션글로벌은 기업간거래(B2B) 결제 솔루션 기업 포트원과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사용자 경험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기술 및 결제 인프라 관련 협력을 추진한다.
이모션글로벌은 30년 업력의 국내 1세대 디지털 에이전시다. 사용자경험(UX) 컨설팅부터 기획, 디자인,
FSN은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통해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의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FSN 중심의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및 광고 마케팅 사업과 하이퍼코퍼레이션 중심의 라이프 솔루션 기반 뉴테크 사업으로, 투 트랙 체제가 구축됐다.
메디프론의 바이오 헬스케어 역량에 FSN의 마케팅,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라이프 인공지능(AI)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이 토탈 엔터테인먼트 기업 애플몬스터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애플몬스터의 콘텐츠 ‘더 매직스타’ 관련 부가 사업에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
더매직스타는 스튜디오프리즘과 애플몬스터가 공동 제작을 맡은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해외 마술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는 콘텐츠 플랫폼 엑스클루시브의 첫 드라마 ‘비긴즈유스(Begins≠Youth)’의 오프라인 광고를 도산대로와 학동로 등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비긴즈유스는 2015년 방탄소년단(BTS)가 발표한 앨범 ‘화양연화’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2차 창작된 드라마 콘텐츠로, 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HYBE)가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이 콘텐츠 관련 테크 분야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점찍고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엑스클루시브 플랫폼에 팬덤 기반 첫 번째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지난달 30일 팬덤 기반 콘텐츠 유통 플랫폼 '엑스클루시브(Xclusive)'를 통해 첫 번째 콘
한양증권은 11일 메디프론에 대해 바이오 기업에서 콘텐츠 종합 플랫폼 전문 업체로 변화할 예정이며 총 세 개의 사업부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메디프론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하이퍼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이 변경될 예정이며 핑거랩스, 이모션글로벌, 메이크어스의 지분을 인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은 최대주주 FSN의 핵심 콘텐츠 및 테크 계열사인 핑거랩스, 이모션글로벌의 지분 일부를 취득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FSN이 보유한 메이크어스의 지분도 전량 취득했다고 한다.
핑거랩스와 이모션글로벌은 FSN의 테크 사업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이다. 핑거랩스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웹 3.0 인프라와 웹 3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프로와 서원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카프로는 전일보다 29.98% 오른 1123원으로 마감했다. 앞서 카프로는 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거래소는 카프로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카프로는 답변공시를 통해 “현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기업인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키트 알츠플러스(AlzPlus) 공동개발사인 퀀타매트릭스가 신의료기술 심사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2020년 조기 진단제의 원천 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이전 했고, 이후 해당 기술의 상용화 및 성능개량을 위해 퀀타매트릭스와 공동 연구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비마약성 진통제 연구 기업인 메디프론은 신약 물질 발명자 보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본 계약은 메디프론이 보유한 다양한 신약 특허물질들에 대한 사업화에 있어 발명자에 대한 보상과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을 포함한 메디프론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
메디프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Lequembi, 성분명 레카네맙)’와 동일기전을 타켓으로 하는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메디프론의 관계자는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신약 레켐비의 FDA 승인을 매우 환영한다”며 “해당 치료제의 승인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
알츠하이머 치매치료 연구기업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선도물질인 'O-GlcNAcase(OGA) 억제제(MDR-0214)'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프론이 개발한 OGA 억제제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타우(tau) 단백질의 변성과 응집을 막는 물질로서, 자체 동물시험에서 손상된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향상
이번 주(5월 2~4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23포인트 오른 845.0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001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26억 원, 1329억 원 순매도했다.
라이콤, 나스닥 상장사로부터 부품 수주 성공 소식에 88%대 급등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라이콤으로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 극복은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장 큰 과제로 떠올랐다. 다행히 최근 치매 치료제의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진단부터 치료까지 거대한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88만 명(2021년 기준)을 넘어섰다. 이 숫자는 2025년 107만 명, 20
코스닥상장사 메디프론이 신경병성 통증에 작용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MDR-652’의 성공적인 임상1상 결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MDR-652의 임상시험기관인 한림대 성심병원과의 주요 임상시험 내용과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확인했다.
캡사이신 대비 월등히 강력한 TRPV1 효현제인 레지니페라톡신(resiniferatoxin)
9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메디프론, MDS테크, 애머릿지, 삼성스팩6호 등 4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메디프론은 전 거래일보다 30.00%(375원) 오른 16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이 미국 식품의약처(FDA) 가속승인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