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념한 맥주가 탄생했다.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는 1909년 10월 26일 일어난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독립1909'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주류도매업체인 세계주류, (주)대정, 독도사랑, 진성통합, 용우상사, 신성통합, 프랜차이즈기업 피맥하우스, (주)굿샵, 비
㈜인토외식산업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맥주전문점 '와바(WABAR)'로 잘 알려진 '인토외식산업'과 프랜차이즈업계 신화 이효복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토외식산업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인토외식산업의 법정관리 개시 여부를 제6파산부에 배정했다.
인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주류를 찾는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철은 주점 창업이 본격화되는 특수 시즌이기도 하다. 맥주를 위시한 스몰비어 프랜차이즈부터 이자카야 브랜드까지 여세를 몰아 가맹점 늘리기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스몰비어 브랜드인 할리비어는 최근 다양한 본사 지원책이 포함된 창업 특전을 내걸고 예비창업자를 모집 중이다. 지난 달 말에는
오비의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이 맥주전문점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말 출시한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을 대형마트와 편의점, 슈퍼마켓 등 가정용시장에 이어 맥주전문점에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와바, 와우, 맥주바켓, 비어팩토리, 맥주콜, 맥주광, 비턴, 봉구비어, 쿨럭, 카우카우 등 전국의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의 불문율 중 하나는 ‘젊은 소비자를 잡아야 유행한다’는 것이다. 특히 유행이 곧 사업 확장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더욱 민감한 사항이랄 수 있다.
프랜차이즈 홍보 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빠른 파급력과 행동력을 지닌 젊은 소비자들은 곧 유행의 주체”라며, “창업을 희망한다면 이들에게 인기를 얻는 아이템의 특성을 잘
와바, 맥주바켓, 까르보네 등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은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강동세무서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모범 납세자 표창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인토외식산업은 투명한 경영, 기업회계 준수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활
최근 프랜차이즈 외식 산업체들은 색다른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맛을 인정받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고유의 가치를 드높이려 하고 있는 것. 그 방법 또한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프리미엄 K-푸드를 지향하는 분식 브랜드 공수간은 매달 릴레이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수간 매장에서 공수간 메뉴를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
컨셉트 뷔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해산물뷔페, 초밥뷔페, 샐러드뷔페 등의 뷔페가 인기를 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식 뷔페까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갈수록 다양화, 고급화 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잘 맞추는 곳이 인기"라며, "일반 창업 매장에서도 컨셉트 뷔페처럼 핵심 컨셉트 내에서 여러 가지 메뉴와 서비스를 즐길
영화 에서 김내경(송강호 역)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파도만 보고 바람은 보지 못했다.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이건만…”이라고 탄식한다.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고 눈앞에 닥친 상황에 급급해 실패했다는 이 고백은 창업 시장에서도 통용된다. 유행 아이템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창업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이들이 매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 전문가
최근 창업시장에서 ‘안전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단발적인 고수익보다 중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이 나오는 창업을 선호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아지면서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꼭 따져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다. 브랜드 고유의 대체 불가능한 서비스?메뉴를 갖고 있어야 고객이 꾸준히 찾아오기 때문이다.
# 대중적인 메뉴
패션계를 주름잡던 트렌드인 ‘칩 시크(Cheap Chic)’가 창업시장에서도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칩 시크는 말 그대로 ‘저렴하게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을 뜻한다. 창업시장에서 칩 시크 트렌드는 고품질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유행은 현재 음식점, 주점, 카페, 분식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반영
30대 여성 직장인 J씨는 지난달부터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메디컬 허브 클래스’ 과정을 듣고 있다. 한국다이너퓨처에서 진행하는 이 강의는 메디컬 허브를 이용한 전문 티 블렌딩 교육과 에센셜 오일 블렌딩 교육을 중심으로 한 강의다.
J씨는 피곤함을 감수하고 적지 않은 수강료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깝지 않다. 허브에 대한 전문 지식을 얻음으로써
최근 20~30대 사장님이 늘어가고 있다. 취업의 높은 문턱 앞에서 ‘자기 사업’을 꿈꾸는 청년층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안정한 근로 조건에 또 다른 활로를 꿈꾸는 근로자가 늘고 있는 것도 또 다른 이유로 꼽히고 있다.
현재 2030 세대 예비창업자들은 대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외식 프랜차이즈나 편의점 등으로 몰리고 있다. 자본금이 적은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선진국형 창업’이 뜨고 있다.
선진국형 창업의 핵심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닿는 서비스’와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다. 창업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최근 소비자들은 업장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평범한 서비스에 질려있다.”며 “보다 섬세하게 소비자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앞으로도 꾸준
지난 수요일 저녁, 대학생 K씨는 친구와 함께 맥주바켓을 찾았다. 손에는 과자가 담긴 봉투가 들려 있었다. 간단한 안주로 삼기 위한 것이었다. 매장 안에는 자유롭게 맥주를 가져다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로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K씨도 냉장고에서 좋아하는 맥주 서너 병을 골라 바구니에 담았다. K씨와 친구는 테이블로 돌아와 가져온 과자와 시원한 맥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맥주바켓, 스파게티전문점 까르보네가 영화 ‘더웹툰: 예고살인’ 티켓 증정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영화 ‘더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로 영화다. 배우 이시영과 엄기준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와바,
맥주바켓과 까르보네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파워창업 & 프랜차이즈쇼’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 셀프형 세계맥주할인점 ‘맥주바켓’과 합리적인 가격의 스파게티전문점 ‘까르보네’의 인테리어를 현장에 그대로 옮겨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스파게티 체험관
오는 5월 17일과 18일에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 (주)인토외식산업의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맥주바켓이 참가한다.
전 세계 재즈 거장들이 꾸미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축제다.
독특한 색채의 천부적인 연주자 우에하라 히로미, 현대적인 스윙재즈의 한 획을 그은 누-재즈 프로젝트팀 테
인토외식산업은 오는 17일과 18일에 열리는‘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 자사의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맥주바켓이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 재즈 거장들이 꾸미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축제다.
독특한 색채의 천부적인 연주자 우에하라 히로미, 현대적인 스윙재즈의 한 획을 그은 누-재즈
창업 시장에도 ‘창업 2기’ 시대가 왔다. 이전에는 화려한 인테리어로 치장한 매장이 대세였다면 이젠 거품을 뺀 실속형이 인기다.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과거와 달리 은퇴 후 세대뿐만 아닌 2030세대가 창업시장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창업 2.0’ 시대다.
홍대를 지나 합정-상수를 잇는 상권은 ‘실속형 중소형’ 매장들이 인기를 모은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