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토외식산업은 오는 17일과 18일에 열리는‘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 자사의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맥주바켓이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 재즈 거장들이 꾸미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축제다.
독특한 색채의 천부적인 연주자 우에하라 히로미, 현대적인 스윙재즈의 한 획을 그은 누-재즈 프로젝트팀 테잎 파이브(Tape Five),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은 물론 국내의 대표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소란, 원펀치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토외식산업은 2008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 매년 다양한 문화 공연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들과 함께 건전한 세계맥주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서는 셀프형 세계맥주할인점 ‘맥주바켓’도 함께 참가해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음료 판매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넘쳐나는 페스티벌 중에서도 고유한 개성을 잃지 않는 ‘서울재즈패스티벌’과 함께 본격적인 맥주시즌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멋진 음악, 시원한 세계맥주와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