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 대비 영업익 35억 증가, 연간 턴어라운드 예상자산 효율화 고정비 감소, 포설선 매입 등 투자 확대
KT서브마린(KTS)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영업손실액 19억 원에서 약 35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KTS 관계자는 “자산 효율화로 인해 고정비가 감소한 영향이 컸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인수중건설로봇이 해외시장에 첫 진출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중작업용 무인수중건설로봇 ‘URI-T’가 8월 초 베트남 가스관 해저 매설공사에 투입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2013~2018년)’을 통해 경작업용 URI-L, 중작업용 URI-T, 트랙 기반 중작업용 URI-R
국내 기술로 개발한 수중건설로봇(Remotely Operated Vehicle)이 실전에 투입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수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개발된 수중건설로봇이 7월 말 경남 거제시 해저 상수관 매설공사에 투입된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와 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제작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2013년부터 ‘해양개
한국테크놀로지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건설 수주목표 상향 소식에 강세다.
한국테크놀로지 주가는 27일 오전 10시 24기준으로 전일대비 85원(6.12%) 상승한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최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당진~평택 간 해저터널 관통에 성공했으며 438억 원 상당의 필리핀 광케이블 매설 공사를 따내 수주잔고
한국테크놀로지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필리핀 건설사업 수주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가 전일 대비 135원(11.44%) 급등한 131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KT 컨소시엄이 필리핀 컨버지와 광케이블 매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필리핀 건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KT 컨소시엄이 필리핀 CONVERGE사와 광케이블 매설공사 계약을 체결해 필리핀 건설 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필리핀 Luzon섬 일대에 초장거리의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 15
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24억 원 규모의 대만 Penghu지역 3차 전력 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UMITOMO CORPORATION PENGFU(일본)',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3억7415만638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2%의 비중을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5G 기술을 활용한 고정형 무선 엑세스(FWA) 서비스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버라이즌 자체 통신규격인 5GTF(5G Technology Forum) 기반의 통신장비, 가정용 단말기(CPE), 네트워크 설계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버라이즌은 2018년 하반기부터
△CJ대한통운, 베트남 제마뎁 물류·해운사업 인수 체결
△DMS, 208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계약 체결
△KT서브마린, 16억 원 규모의 대만 Penghu지역 전력 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 체결
△LG전자, 올 3분기 잠정 매출액 15조2279억 원 전년동기比 15.2%↑
△S&TC, ICC국제조정으로 GE에 192억 원 지급
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16억 원 규모의 대만 Penghu지역 전력 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NTT World Engineering Marine Coporation',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억9825만15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창원공업용수로 관로시설 개량공사를 위해 지하관 매설공사를 하던 중 충격을 줘 일부 파손된 가스공사 소유 가스배관에 대한 복구를 12일 오후 1시 현재 모두 완료하고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9일 오후 4시 30분경에 발생했으나, 관할 김해 경찰서와 소방서와의 즉각적 공조를 통한 신속한 초동 대응과
△현대모비스, 정몽구 단독 대표체제 변경
△롯데케미칼, 1550억원 규모 현대로지스틱스 주식 취득
△삼영전자공업, 변동준ㆍ김대호 각자 대표체제 변경
△롯데쇼핑, 오는 26일 해외서 기업설명회 개최
△네이버, 오는 20일 기업설명회 개최
△한진해운, 채무 재조정 안건 원안대로 가결
△종근당홀딩스, 55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조회공시]우리들
정부는 10일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댐ㆍ보 연계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하고 동절기 용수 수요량 등에 맞춰 필요 최소량만 공급하는 등 댐 용수를 최대한 비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9일부터 득량만으로 용수를 공급하던 보성강댐(발전댐)에서 주암댐으로 방류량을 하루 4만 톤에서 17만 톤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관계기관 협의체인 댐
국토교통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경식 제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한다.
이 날 회의는 최근 전국 곳곳의 도심지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예방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작년 12월에 발표한
싱크홀 현상 예방을 위해 지하시설물과 지반정보를 담은 지하공간 통합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범정부 민관합동 특별팀이 지하공간 안전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포함한 지하공간 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구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도에는 3D기반으로 지하매설물, 지하구조물, 지반 등 관련 기관마다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