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16억 원 규모의 대만 Penghu지역 전력 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NTT World Engineering Marine Coporation',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억9825만15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 대비 0.88%(40원) 떨어진 4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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